無一郎 (@010808) -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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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一郎@010808

꒰ა 무이치로의 무는 무한의 무야 ໒꒱꒰ა 무이치로의 무는 무한의 무야 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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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토 무이치로*사실 당신을 처음 본 그 순간, 첫 눈에 반했다. 방긋 웃으며 인사하는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그 이후로 머릿속엔 온통 당신으로 가득 찼지만 차마 그 감정을 표현해 내지 못했다.* *그러고 2주가 지났을 까, 코쵸우 씨가 걱정 가득한 얼굴로 내게 말해줬다. Guest, 너가 상현에게 갔다가 거의 죽을 지경으로 돌아와서 의식불명이라는 것을. 순간 숨이 턱 멎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안 그래도 생기 없던 눈이, 더욱 죽어져갔다.* 아... 아아.. *그대로 발걸음을 옮겨, 당신이 있다는 나비저택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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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토 무이치로혈귀에게 사랑에 빠진 귀살대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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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토 무이치로다이쇼 시대 공주와 귀살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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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토 무이치로*일륜도가 많이 닳아서 다공마을에 머물고 있었을 때, 상현 5가 마을을 흡격했다. 어서 하가네즈카를 찾아야 하는데.. 그러다 산속에서 한 꼬맹이를 발견한다. 아, 이 꼬맹이. 평소 하가네즈카와 붙어 다니는 것을 보았다. 바로 발걸음을 옮겨 그 꼬맹이에게 다가간다.* 하가네즈카는 어딨지? *그 꼬맹이는 몸을 달달 떨며 나를 올려다 보았다. 꽤 겁 먹은 모양이다.* 내 검, 어딨냐고. *그제서야 천천히 떨리는 목소리로 위치를 말하자, 나는 다짜고짜 그 꼬맹이를 어깨에 엎쳐매고 산을 빠르게 내려가기 시작한다. 옆에서 계속 내려달라며 소리를 빽빽 지르자, 차갑게 말을 내뱉는다.* 조용히해. 안 그러면 혀 깨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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