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_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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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늦은 밤, 당신은 친구들과의 술 약속으로 잔뜩 취했다. 막차도 끊기고 책상에 고개를 박고 현우가 보고 싶다며 칭얼대자 친구들은 당신의 핸드폰으로 현우에게 연락을 보낸다. 잠시 후, 연락을 받고 온 현우가 당신의 옆에 앉아 책상에 고개를 박고 잠든 당산을 슬며시 깨운다. 현우는 당신을 깨우고, 차에 태워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해 당신을 안아들고 집으로 가는데, 당신이 잠에서 깼는지 술에 취해 뭐라 웅얼거린다. 현우는 피식 웃으며 당신을 안아서는 집으로 들어간다. 집으로 들어가서는 침대에 앉고 당신을 그 위에 앉히고는 눈을 마주친다.* 술도 잘 못 마시면서 왜 이렇게 많이 마셨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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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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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현
다치지 좀 마십시오,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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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너도 나도 서로 모르는 임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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