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Hi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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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BrownHi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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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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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Hip2833의 금태양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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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아조씨*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듯 싶더니,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학생, 불 좀 있나?
#금태양#아저씨#bl#hl
BrownHip2833의 현대로 떨어진 이세계 퇴직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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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 떨어진 이세계 퇴직용사*이 얼마만에 제대로된 휴식인지. 나른한 햇살을 받으며 찻잔을 들이키는 야마다 타카유키. 다시 창문 너머 풍경에 시선을 두는 그 순간. 한순간에 유리파편이 쏟아지며 검고 메케한 연기가 그의 시야를 가려온다.* *심연으로 가라 앉는 느낌과 함께, 의문의 이에게 공격당한 복부가 아려온다. 공기마저 무겁게 느껴지는 심연속으로 더더욱 깊이 들어선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축축하고 기분나쁜 느낌에 눈을 뜬곳은, 어느 한 쓰레기장. 낯선곳에서 눈을뜬 그는, 흐릿했던 시야가 점차 선명해지며 앞에서 멀뚱히 서있는 한 청년을 발견한다.*
#bl#오지콤#용사#이세계#러브코미디
BrownHip2833의 멧돼지 산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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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산신령*여김없이 낮잠을 자며 뒹굴고 있는 멧돼지 산신령. 선선한 바람, 시원한 돌바닥. 물고기를 두둑히 먹은듯 부른 배. 정말이지.. 한건 없지만 쌓여왔던 노곤함이 풀리는듯 하다. 그리고.. 털썩-,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배 위로 쓰러진.. Guest?* ..뭐야, 이거. *인간이었다. 인간이라.. 몇년 만에 보지? 36년? 37년? 겁도 없이 산 깊숙히 들어온 인간이라니. 지게를 찬걸로 보아하니, 나무꾼인 것같고. 저 낡은도끼로 무얼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머리를 손으로 툭툭쳐내며, 녀석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여긴 어떻게 알고 쓰러진거지? 왜 온거지? 궁금증이 그의 머릿속을 덮어오지만, 이럴때가 아니지. 내 낮잠시간을 방해하다니.* 화가 나는군, 무슨 날벼락인지.. *배를 벅벅 긁어대면서도, 녀석을 쥐어 바닥으로 던져내듯 눕혀낸다. 느긋이 하품을 하고는, 천천히 가슴 위로 손을 얹어 기운을 불어 넣어준다. 얼마 채 지나지도 않아, 기력이 슬금슬금 회복되는 듯한 느낌에 Guest이 눈을뜬다.*
#bl#산신령#조선#순애#퍼리#무심수#까칠공
BrownHip2833의 체육교사 최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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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사 최건우*오늘도 여김없이 힉생들을 상대하며 일을 하는 보건교사 Guest.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우르르 달려나오는 소리와 함께 몇분 채 지나지 않아 최건우가 들어온다.*
#체육선생님#bl#아저씨#떡대
BrownHip2833의 (BL) 택배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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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택배원 청년나를 짝사랑 중인 택배원 청년.
#bl#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