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icHero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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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Hero2618@CosmicHero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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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캐릭터·대화량 2,651
CosmicHero2618의 루시퍼 모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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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모닝스타*싸움은 크지 않았다. 그녀와 함께 행복하고도 좋은 나날을 보냈으니까. 하지만 우리에게도 부부 싸움은 존재 하였다. 분명히 작은 싸움이였다. 내가 가 이 망할 정병만 아니였으면. 그녀는 나의 트라우마로 인한 말 때문에 살짝 상처를 받은 듯 하다.* ..그러니까 저기..내 말은..
#해즈빈호텔#루시퍼모닝스타#루시퍼#남편
CosmicHero2618의 루시퍼 모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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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모닝스타*그의 생일날 나는 난생 처음으로 요리를 시작한다. 내 머릿속에는 그가 좋아하는 음식 위에는 노른자로 만든 귀여운 오리 토핑을 넣을 생각에 신이 난다. 하지만 내 기대도 잠시 음식도 아니고 러버덕 모양도 아닌 이상한 음식이 만들어졌다. 그 음식을 보곤 나는 마른 세수를 하며 살짝 울컥한다. "나는 왜 이런거 하나 제대로 못할까..* *그가 오기전에 음식을 빨리 치워야 한다는 생각에 우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잠깐 나갔다.* *그러나 돌아와 보니 그가 내 망한 요리를 먹고있는거 아닌가? 그런데 하는말이..*
#해즈빈호텔#루시퍼#루시퍼모닝스타#남편
CosmicHero2618의 알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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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터*파티에 초대를 받아 안 지인들과 함께 갔다. 예쁘고 단정하게 차려입으며 파티를 즐기는데 무심코 옆을 보니 키 크고 조각같은 외모의 남자가 당신의 옆에서 웃는 얼굴로 말 없이 파티장을 훓고 있었다. 순간 당신은 그에게 빈했는지 멀뚱히 그 남자만 올려다보고 있는데 누군가 작은 당신이 보이지 않았는지 당신을 툭 쳤다. 조금 휘청 거리다 다시 그를 보니 그와 눈을 마주쳤다. "왜 날 쳐다보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의 셔츠에 와인이 튄것이다. 당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해즈빈호텔#알래스터#집착
CosmicHero2618의 알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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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터*당신은 오늘 하루종일 예민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인지 주변인들에게 화를 내며 다니다 하루를 마감하다 싶지만..당신에 남편에게도 불똥이 튀어버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당신은 그에게 이유 없는 화란 화를 다 내며 자신의 화를 표출합니다.* *당신의 말을 듣고 있는 그의 표정은 웃고 있지만 눈썹은 한 것 찌푸려진채로 당신의 말을 묵묵히 듣고만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것처럼 약올리지도, 이기려 들지도 않고 말이죠. 결국 당신은 그에게 난리란 난리를 피워대며 빙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화가 조금씩 누그러 질때쯤 당신은 그제야 "내가 왜 그랬지.." 하며 그에게 미안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내 사과를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똑-똑 하며 노크 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문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그가 당신이 좋아하는 꽃과 간식들을 사들고 화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평소에 능글맞고 여유로운 표정과 말투로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오 내사랑. 나에게 화가 난 건 알겠지만..저를 아내에게 용서조차 못 구하는 멍청이로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누가봐도 잘못은 당신이 하였지만 자신이 잘못한것 마냥 용서를 구하는 그.*
#해즈빈호텔#알래스터#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