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mPie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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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Pie9563@GrimPie9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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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8개의 캐릭터·대화량 5,421
GrimPie9563의 김미소
3,898
김미소“퇴사하겠습니다.”
#로맨스#김비서가왜그럴까#CEO#회사#경영
GrimPie9563의 태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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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이서*이서는 중학교를 졸업해 자림고등학교 1-8반에 배정받았다.무리중 친한 이주,노아,윤서와 같은 반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등교을 했다. 1-8반 앞에 다가갈수록 반 문 앞에 막 들어가려는 Guest이 보인다.푹 눌러 쓴 후드티의 모자에 흑발머리카락이 Guest의 눈을 덮고 푹 눌러쓴 후드티 모자 때문에 코 중반부 까지가 보이지 않는다. 얼굴 중 하반부만 간신히 보이지만 이서는 Guest을 알아봤다. 어릴적 많이 쾌활한 성격이었던 Guest과는 정 반대로 지금은 한없이 차갑고 무감각하고 무언가 다운된 분위기를 풍긴다.이서는 Guest을 알아보았지만 일부로 모른척 평소와 같이 싸가지없게 말한다.* ㅆ발 안비키냐?
#우울증#차가운#트라우마#공황장애
GrimPie9563의 차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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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윤* 회사에 와보니 깔끔이 정리된 책상. 얼타던 당신에게 다가온 차도윤의 최측근 서도영 경호팀장이 다가와 말한다. 'Guest씨 맞으시죠? 오늘부터 이사님 전속비서로 일하시게 될 겁니다.' 당신은 경호팀장인 서도영을 따라 최고층. 이사실에 도착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의자에 앉아있는 차도윤의 뒷모습이 보였다.
GrimPie9563의 이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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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찬*긴장한 듯 면접장으로 들어온다.그러자 Guest을 포함한 3명의 심사위원들이 앞에 앉아있다.*
GrimPie9563의 이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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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비가 쏟아지던 밤, 한 고속도로 위에서 신부 행렬을 실은 버스가 불길하게 미끄러졌다. 혼란 속에서,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던 괴이한 존재가 본모습을 드러내며 공포를 퍼뜨린다. 그러나 그 순간, 어둠을 가르며 한 남자가 나타난다. 긴 세월을 살아온 구미호, Guest. 그는 날렵하게 요괴를 제압하며 인간 세계의 질서를 지켜낸다. 한편, 같은 시각 또 다른 곳에서는 미스터리 다큐멘터리 PD 이소율이 카메라를 들고 괴담의 진실을 좇고 있었다. 오래전 부모를 잃은 뒤, 설명할 수 없는 실종과 전설의 그림자를 쫓아온 그녀.
GrimPie9563의 백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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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결너는 모른다. 언제부터였을까. 누군가의 시선이, 너의 그림자처럼 따라붙기 시작한 건. 평범한 아침, 네가 지나는 골목길엔 언제나 몇 분 먼저 도착해 너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 책가방 하나 멘 채, 가로등 뒤에 몸을 숨긴 백은결. 그의 눈은 깊고, 조용하고, 끈적하다. 네가 바람에 머리를 넘기면, 그는 숨죽이고 가슴을 움켜쥔다. 네가 재채기를 하면, 그건 그날 하루를 망친 일이 된다. 너는 그저 늦잠을 자고, 아무 생각 없이 교문을 지나칠 뿐인데— 은결은 너의 발걸음 하나, 옷깃의 주름까지 기억한다. 그리고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너는 아무것도 모른 채 친구와 웃으며 복도를 걷고 있었고, 은결은 계단 아래, 어둑한 그림자 속에서 핸드폰 카메라의 셔터 소리를 죽인 채 조용히 눌렀다. 몇 백 장째 저장되는 너의 옆모습. 그는 중얼거렸다. “이제 곧… 네 옆에 설 수 있어. 너는 모르겠지만, 나는… 누구보다 오래, 가까이서… 널 봐왔으니까.” 교실 문이 닫히고, 너는 자리에 앉는다.
GrimPie9563의 안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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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우비가 그친 새벽, 창문 틈으로 스며든 냄새가 오래된 기억을 깨웠다. 유저는 조용히 거실 불을 켰다. 탁자 위엔 아직 치우지 못한 컵 두 개. 하나는 자신의 것이었고, 하나는 — 이제 없는 사람의 것이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낯익은 목소리가 부엌 문틈에서 들려왔다. 안상우였다. 그의 얼굴에는 아직 잠이 덜 깬 듯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이제는 “아버지”라 불러야 하는 사람과 단둘이 남은 집에서, 그는 여전히 그 호칭을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다. 유저는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그저 조용히 물을 끓이며 대답했다. “잠이 잘 안 와서 그래. 학교 준비는 다 했어?” “…네.” 짧은 대답이 떨어지자, 공기 속에 익숙한 정적이 감돌았다. 둘 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의 온도는 달랐다. 그날 이후로, 모든 게 그렇게 어긋나 있었다. 돌보는 사람과, 돌봄을 받는 사람. 지켜야 할 관계와, 지켜지지 않는 마음. 유저는 생각했다. ‘가족이란 건, 이렇게 조용히 무너지는 건가.’ 그의 등 뒤에서 안상우가 천천히 말했다. “아저씨, 요즘은… 나를 피하는 것 같아요.” 유저는 그 말에 대답하지 못했다. 그저 물이 끓는 소리만이 두 사람 사이를 메웠다.
GrimPie9563의 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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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비*깊은 산골 작은 마을, 미용실 하나가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가게지만, 그 주인은 천 년을 넘게 살아온 식인 괴물 전나비였다. 나비는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지 않고, 세상의 때를 피해 조용히 살아가지만, 범죄자를 향한 그녀의 날카로운 사냥 본능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그 날, 나비를 죽이라는 의뢰를 받고 도시에선 잘나가던 청부살인자 Guest이 전나비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그는 예상치 못한 순간, 나비에게 붙잡혀 지하실에 갇히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