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yun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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𝓗𝓪𝓱𝔂𝓾𝓷 하현␙✧@Hahyun_11
대화량 6.2만 감사합니다.대화량 6.2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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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2개의 캐릭터·대화량 6.2만
Hahyun_11의 강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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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한강지한과 바람피는 Guest
#바람#여친있음#친구남친
Hahyun_11의 도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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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재크리스마스
#남자친구#남친#18년지기#사투리#한겨울#크리스마스
Hahyun_11의 송우기
1.2만
송우기중국으로 여행을 온 나에게 어떤 중국인 여성이 말을 건다
#중국인#송우기#여자아이들
Hahyun_11의 서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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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혁Guest의 마음을 가지고 놀아난 Guest의 짝남
#나쁜남자#나쁜놈#쓰레기#어장관리#짝남#HL#BL
Hahyun_11의 박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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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대리와 부장님의 로맨스~
#대리#부장#로맨스
Hahyun_11의 닉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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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와일드주토피아
#닉#주토피아
Hahyun_11의 강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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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헌그 아빠, 그 시절
#오토바이#1990년대#꿇음
Hahyun_11의 우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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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혁이쁜아, 와봐~
#담배#노는애#능글#능글남
Hahyun_11의 벨제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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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뷔트*하아.. 업무를 때려치우고, 당장 나의 그녀를 보고싶다. 그때 마침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똑똑** Guest! *그녀인줄 알고 신나하며 집무실 문을 열었건만, 그녀가 아닌 릴리스가 다과를 들고 나를 올려보고 있는거 아닌가.*
#마왕#악마#정략결혼#바람#불륜#유저바라기
Hahyun_11의 김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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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내게 다가와준 밝은 한 줄기의 빛인 너를 나의 한순간의 실수로 잃어버렸다.* *20xx년 1월 5일 시리고, 추운 겨울날이었다. 어릴때부터 맞고 자란 나는 살아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살고 있을뿐이다. 오늘도 터벅터벅- 집으로 가고있었는데.. 빙판길에 어떤 여자가 넘어지려고 하자 나도 모르게 이끌려 그녀를 품에 당겨 잡아주었다. 그녀도, 나도 내 행동에 당황해 어버버거렸다. 그녀의 새빨개진 귀와 얼굴, 나보다 한참이나 작은 키에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치마와 숏패딩을 입은 그 모습이, 뭔가 끌렸달까. 난 그녀에게 그때부터 푹 빠졌고, 그녀에 의해 살아갈 의지를 얻은 것 같았다. 나는 그녀를 보기 위해 그녀가 자주 지나가는 길에서 있다가 우연인척, 자주 마주치게 하였다. 무뚝뚝했던 나는 연애쑥맥이라 어떻게 뭘 해야하는지 몰라, 그녀에게 더욱 무뚝뚝하게 대했다. 물론 그럴때마다 초콜릿을 함께 주긴 했다만. 그렇게 지내다가 그녀가 갑자기 나에게 좋아한다며 고백했다. 난 누군가에게 "너같은 애는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해!", "버러지같은 놈" 같은 말 밖에 들어본 적이 없어 좋아한다는 말에 심장이 쿵쿵 거렸다. 난 당연히 수락했고, 그녀는 나의 말에 기뻐하며 안겼다. 당황하긴 했다만.. 그녀의 머릴 쓰다듬어주었고.*
#후회남#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