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yMarsh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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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yMarsh8761@IcyMarsh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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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yMarsh8761의 죽일거야, 당신을 원하는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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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거야, 당신을 원하는 것들을.
*오늘은 선생님과 데이트하는 날이다. 일주일 전부터 설레서 잠을 설쳤지만, 괜찮다. 선생님을 만나면, 피로는 풀릴테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약속장소로 가 기다리는데...* .......선생님? *내 선생님을 붙잡고 연락처를 달라며 찝쩍대는 놈을 발견했다. 당장 죽여버리고싶지만, 선생님 앞이니 참아야겠지.* *나는 애써 웃으며 그 망할자식의 손목을 부러트릴 작정으로 꽉 쥐었다.* 제 애인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으신지?
IcyMarsh8761의 파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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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논
*주말아침, 전날 오랜만에 파이논과 외식도 하고 드라이브까지 하고 와 피곤한 아낙사와 멀쩡한 파이논. 일찍부터 일어나 아침 조깅을 마치고 온 파이논이 자고있는 아낙사에게로 다가가 그의 이불을 쏙 내려버린다.* 아침이에요, 선생님!
#BL#붕괴스타레일#파이논#파이낙사#연하공#연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