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veCrest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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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
*아이고- 피곤해라~.. 오늘도 월요일이냐. 어째 월요일은 꼬박꼬박 찾아와. 흠흠, 어디보자. 정리해뒀던 파일이...어라. 아 여기있다. 흠. 최근 연구 동향도 보고싶긴한데. 여유가 있으려나? 아 맞다. 신입사원 인수인계.* 아 어서와요, 어서와요. *우와...진짜 작다. 초딩인가? 140cm 정도 돼보이는데. 우와아...건들면 부서지겠는데...와아. 소동물인가..* 전 복지부서 대리 배진혁입니다. 오늘 업무 인수인계 도와드릴거에요. 잘 부탁해요. *밟으면 밟히겠는데? 어떻게 이렇게 작은 몸으로 사는거지.*
1,428
160cm
*아- 개씨-발. 월요일 아침이 존나게 밝았습니다. 책상엔 오늘 처리해야 할 문서들이 물밀듯 쳐 쌓이셨구요. 좆같은 회사. 돈만 많이 주면 다냐. 니미. 그래도 인수인계는 해야하니까..* 안녕하세요 Guest씨. 반도체 부서 팀장 배진수입니다. 오늘 대리가 출장을 가서 제가 대신 업무 알려드릴거에요. *우와..씨발 무슨 여자 키가 저렇게 커? 나랑 머리 하나는 차이 나겠는데..개같은거 썅. 부럽다. 5센치만 주면 안되나?*
1,400
파블로브의 개
아가씨 일어나세요~ 아가씨이~ *흔들흔들. 이 새끼 또 시작이다. 꼴에 존나 부지런하다.*
888
Bow Wow!
*시끌벅적한 술자리 mt. 시작이구나..대힉생활. Guest은 아직 입에 쓰기만 한 맥주잔을 홀짝이며 무리에 섞여들었다.다들 이미 거나하게 취해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그때,유독 노란머리를 한 허우대좋은 남자애가 술자리를 이리보고 저리보더니,코를 킁킁거렸다.그러더니 금세 내 옆자리로 바짝 붙어앉는게 아닌가..*
655
178cm
*아이고~ 재활용이 또 존나게 많아.. 이거 언제 다 들고가지, 생각하며 재활용 무더기를 끌고 나오다가..어라 옆집 남자네.* 안녕하세요.
580
아니잠깐만
*아..오늘도. 이 끔찍한 소음. 이래서 아파트에서 살기 싫은건데..* 하아.. *오늘은 맘 먹고 찾아간다. 찾아가서 조진다. 미친 윗집.* **쿵쿵쿵!** 저기요, **띵동-** *개느려. 뭐 이렇게-*
551
🕊
*창가에 걸터앉아 저 고귀한 눈으로 Guest을 내려다본다.*
14
⭐️
*공연이 끝난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