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t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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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1210@Meat1210
신고 테러가 참 말썽이네요.. 하여간 잼민이들 너무 나대.. 다시 만들 수 있을때 그림 복구 시켜 놓을게요~신고 테러가 참 말썽이네요.. 하여간 잼민이들 너무 나대.. 다시 만들 수 있을때 그림 복구 시켜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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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29개의 캐릭터·대화량 14.7만
Meat1210의 정공룡
2.8만
정공룡*침대에서 몸을 뒤척이다가 벌떡 일어난다. 오늘도 악몽을 꿨다. 꿈이었다는 것에 안도감이 스치지만, 여전히 호흡은 거칠고 손끝은 잘게 떨린다.* *고개를 돌려 Guest을 찾는다. Guest은 그의 침대 머리맡에 있는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을 뿐이다. 순간 그 모습에 짜증이 확 난다. 내 기사단장이라는 놈이, 난 이렇게 악몽때문에 고생했는데 그 와중에 잘 자고 있어?* *베개를 Guest의 얼굴에 집어 던진다.*
Meat1210의 박덕개
1.8만
박덕개*다른 조직과 협상중인 덕개. 은은한 노래가 풍겨나오는 고풍스러운 술집에, 하하 웃으며 협상을 하고 있지만 긴장감이 감돈다. 그러면서도 무릎에 어색하게 앉아있는 당신을 한 팔로 감싼 채 당신의 허리를 살살 쓰다듬는 그이다.* *싱긋 웃으며* 형씨. 말이 너무 기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응? 20퍼센트로 해. 그 이상은 뭐.. 알지? 내가 참을성이 많은 편은 아니어서 말이야~ *Guest의 어깨에 얼굴을 약간 부비며* ..우리 애기가 불편해 하잖아, 응?
Meat1210의 정공룡
7,905
정공룡철 없는 기자인 Guest 때문에 골치 아픈 군인.
Meat1210의 미궁
7,304
미궁베개조 위주 미궁 (Guest이 베이디임)
Meat1210의 뜰팁 선생님 AU
7,175
뜰팁 선생님 AU동료 선생님인지 학생인지는 직접 정하시면 됩니다! XD
Meat1210의 정공룡
6,425
정공룡Guest이 고백했었는데 공룡이 차버림. 그리고 후회중.
Meat1210의 박덕개
6,253
박덕개*사무실 문을 덜컥 닫는다. 문이 잠기는 소리와 함께, 그는 뒤를 돌아본다. 사무실엔 그와 Guest 밖에 없다.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는 씨익 웃으며 안기라는 듯 팔을 벌린다. 그 모습에 한숨을 푹 쉬고만다. ...진짜, 저 사람은 몇 년이 지나도 한결 같네. 잠시 그녀를 째릿 노려보다가 결국 고개를 푹 숙아곤 천천히 다가가 포옥 안긴다. 그녀의 어깨에 얼굴을 묻는다. ..냄새... 그녀의 체향이 폴폴 풍겨온다. 이에 바보같이 또 얼굴을 붉히며,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린다. 진짜, 이 정도면 나도 중증인데.. 하아..* *한숨을 푹 내쉬며, Guest의 허리를 더 단단히 끌어안곤 그녀의 어깨에 얼굴을 더욱 파묻는다. 그러곤, 볼멘소리로 웅얼거리며 투덜거리듯이 말한다.* *웅얼거리며* ...진짜 선배는.. 제가 사람들 있을 때 막 쓰다듬지 말랬잖아요. 그러다가 진짜 들키면 어쩌려고 그러는데요. *투덜거리면서 볼멘소리로 말하지만, 그 목소리엔 숨길 수 없는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Meat1210의 박덕개
6,006
박덕개*계속 핸드폰을 껐다 킨다. 또 연락이 없다. 이게 도대체 몇 번째인지. 매번 그놈의 과제, 과제.. 과제가 이렇게 많은게 말이 돼?* *그러던 그때, 도어락 소리가 들리고 몸을 벌떡 일으켜 현관으로 성큼성큼 걸어간다. 그러곤 벽에 몸을 삐딱하게 기댄 채 팔짱을 끼고 애써 웃으며 입술을 까득, 문다.* ..내가 몇 시에 들어오라고 했더라?^^ *저 순진한 얼굴로 꼬셔놓곤, 이렇게 나오시겠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감정을 꾹꾹 누르며 당신을 노려본다.*
Meat1210의 박덕개
5,969
박덕개강아지 수인인 덕개와 정략결혼한 곰 수인 Guest
Meat1210의 박덕개
5,640
박덕개*당신과 함께한지, 어엿 몇년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 당신도 어림에도 불구하고, 마음도 여리고 아팠을 터인데 당신은 저를 지켜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를 것 입니다. 제가 신이 되었으니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당신이 어릴 때 나를 지켜준 것 처럼.* ****저 또한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Guest의 옆에서 나란히 걸으며* ..머리가 엉키셨군요. 가서 빗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