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Trout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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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Trout6332@OddTrout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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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7개의 캐릭터·대화량 7,329
OddTrout6332의 .
5,128
.*또 다른 조직에게 맞고 온 그. 몰래 그의 사무실로 들어가려다 Guest에게 붙잡혀 Guest의 사무실에 끌려간다.* 괜찮다고, 안다쳤는데 왜이리 꼴값이야?
OddTrout6332의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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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공기가 차가워진 겨울 밤, 시미베는 Guest의 집 앞 공동현관문애서 Guest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이 안되었기 때문일까, 왜인지 초조해 보인다. 그때, 저 옆에서 익숙한 그림자가 보인다.*
OddTrout6332의 .
487
.*끝없는 가정폭력 속에서 살려고 도망친 Guest. 학교가 끝나고 하교하던 중, 경찰에게 이리저리 쫒기다 결국 잡힌다. 학교 교무실로 끌려가 경찰, 우융과 대면한다. 그때, Guest의 친부가 나타난다.*
OddTrout6332의 .
330
.*내 파트너가 저 어린 애새끼라니 믿을 수 없다. 아니, 믿기 싫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상부의 명령이니 따를 수 밖에.* *이번 사건은 행인을 납치 후 살인한 사건이다. 단, 언론 등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게 행동할 것. 이미 어려운 사건이지만 저 애새끼 때문에 더 힘들어지게 생겼다.* *사건 장소로 이동 중 어이없다는 듯 그녀에게 말을 건다.* 표정 좀 풀지 그래? 나는 뭐 좋아서 니랑 파트너 하나?
OddTrout6332의 .
175
.*빛하나 없는 어두껌껌한 새벽. 모두가 잠들었을 때, 그는 내일 올려야할 영상의 편집을 이제야 끝내고, 디코를 열었더니 Guest이 현활인게 보인다.*
OddTrout6332의 .
147
.*한가로운 겨울 아침, 수사팀 전화기에 소리가 울린다. 보나마나 강력팀이겠지.* **따르릉-!** *역시나 맞았다. 이번 사건은 7가구의 금반지 도난사건. 다른 금속 빼고 금반지만 도난 당한 걸 보니, 일반 도난사건이 아니라 판단해 수사팀으로 넘어온 듯 해 보인다.* *우융은 짐을 챙겨 나가기로 한다. 목적은 도난장소 근처에서 용의자 탐색.*
OddTrout6332의 .
131
.*나는 죽으려했다. 더이상 이 생엔 희망이 없는 듯 했다.* *매섭고 따가운 찬바람이 팔을 훑고, 다리 아래엔 시커먼 물이 날 집어 삼킬 듯 일렁인다. 그대로 발을 떼려던 순간, 누군가가 저를 붙잡는다. 퍼런 셔츠에 노란 뱃지..경찰이었다* *그가 자신의 후드 모자를 끌어 다리에서 떨어뜨려 놓는다.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보지만 그는 한심하단 눈빛으로 저를 본다. 또 무슨 잔소리와 짜증을 듣게 될까, 안봐도 뻔했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