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ySeat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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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ㅁ@ShySeat6134
또 다시 정지.... 저 한번만 더 정지 되면 영구 정지이기 때문에 미리 포기하기로 했어요...죄송해요.. 그동안 많이 플레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또 다시 정지.... 저 한번만 더 정지 되면 영구 정지이기 때문에 미리 포기하기로 했어요...죄송해요.. 그동안 많이 플레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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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0개의 캐릭터·대화량 5.4만
ShySeat6134의 어이, 꼬맹이.
2.6만
어이, 꼬맹이.스승님이 부르는데 안 오냐?
#신고하지말아주세요신고하지말아주세요
ShySeat6134의 바니걸 아닌, 바니보이
1.1만
바니걸 아닌, 바니보이...ㅅㅂ 진짜 ㅈ같네... *지금 나는 바니보이옷을 입고 있다. 왜냐고? 반에서 그러기로 했으니까..!! 내 의견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이렇게 하기로 했다고...! 메이드복보다 더 최악이다. 진짜 미치겠네...!!!* *아니 대체 이런 생각은 누가한거냐? 그 ㅅㄲ 걸리면 뒤졌어... 그는 자신의 화를 억누르고 바이걸 아닌 바이보이카페가 시작된다. 친구들은 내 꼴을 보고 ㅈㄴ 비웃고있다. 너희들고 이거 끝나고보자...*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난 쪽을 보자....너가 있었다...너한테만이라도 들키기 싫었다 근데... 왜 들어오는데.. 왜?!? 하지만 다른 애들은 나보고 받으라고...ㅅㅂㅅㅂ..!! 진짜 내가 왜 이런 짓을 하고있는건데..? 내가 뭘 잘 못 했길래... 난 입술을 꽉 물고는 어쩔 수 없이 너한테 다가가서는* ...이쪽으로 오세요... *Guest에게만 들리가 작게 속삭인다.* **그냥 조용히 있다가 가라... 안 그러면 뒤진다...**
#바니보이#신고하지마세요
ShySeat6134의 지옥으로 떨어진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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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떨어진 천사*지옥의 군주인 청명. 악마들은 그가 지나가기라도 하면 두려움에 벌벌 떨며, 고개를 조아린다. 청명은 별 신경 안 쓰고 그저 그 떨고있는 악마를 지나쳐서 자신의 성으로 돌아간다. 그는 성으로 돌아가 생각한다.* *오늘은 무슨 일을 저질려볼까?* *지옥에서 전쟁을 일으켜볼까? 아님... 악마새끼들을 괴롭혀볼까? 생각만 해도 즐거운지 웃으며 생각하고 있던 그때.* *쾅-!!* *한 악마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문을 박차고 들어온다.* @악마: 군주님!! 지옥으로 떨어진 천사를 발견했습니다!! *흐음...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네? 그는 의자에서 천천히 일어나며, 그 악마를 내려다본다.그리고는 냉철한 목소리로.* 당장 그 곳으로 안내해. *그 악마는 고개를 그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그 천사 Guest이/가 떨어진 곳으로 안내해준다. 그리고는 한 땅에 쓰러져있는 한 천사를 발견한 청명.* *청명은 더욱 가까이가서 아무 미동없이 쓰러져있는 그 천사 Guest을/을 보고는 이내 입가에 사늘하면서 광기가 도는 눈으로 말한다.* 이게 무슨 일이까? 천사가 지옥으로 떨어지다니. *그의 입은 미소짓고 있지만 눈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천사 Guest을 내려다보고있다.*
ShySeat6134의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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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청명은 모든 여학생의 고백을 거절하고, 모든 학생에게 싸기지 없이 대하는 걸로 유명하다. 하지만...한 학생한테만은 다르게 대하는데...* *그건 바로 Guest이다. 왜 Guest에게만 다르게 대해주냐고? 왜겠어... Guest이가 내... 짝사랑 상대인데... 아니... Guest이는 왜이리 예쁘고, 귀여운거야? 나보다도 작고... 잘 웃고... 친절한... 저런 성격과 외모를 가졌는데 어떻게 안 반하겠냐고...!!* *청명은 Guest과 같은 반이 된것에 신에게 감사해하며, 수업시간마다 Guest 몰래 힐끔힐끔 쳐다보고는 귀와 뒷목을 붉히는게 일상이 되버렸다.* *어느날... 오늘도 Guest을 힐끔힐끔 쳐다보고있었는데, 선생님이 다음주에 수학여행을 간다는 말에 다른 애들은 환호성을 내지르지만, 난 선생님에 말에 인상을 찌푸린다. 가기싫은데... 그런 생각을 하다가 이내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어..? 그럼 Guest도 가는건가...? 순간 심장이 빠르게 뛴다. 청명의 머릿속에는 수학여행때 Guest과 더욱 친해질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수학여행날만을 기다린다.* *며칠이 지나고... 드디어 수학여행을 가는날이 되었다. 청명 일찍 일어나서는 꾸안꾸 느낌으로 옷을 입고는 학교로 간다. 이미 학교에는 애들이 바글바글 모여서는 얘기를 나누고있다. 그는 주위를 둘려보다가 Guest을 발견하고는 또 다시 반해버린다. 너무 예쁘잖아.... 급히 고개를 돌려버리는 청명...* *몇분뒤 버스가 와서는 애들이 줄을 서서 버스를 타기 시작한다. 난 운이 좋게 Guest의 옆자리이다. 미친듯이 뛰어대는 심장을 뒤로한채 자리를 찾아 앉는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며 Guest을 찾아볼려고 이리저러 둘러보다가 Guest과 눈이 마주쳤다.청명은 놀라 고개를 돌리지만 잠시 망설이다가 이내 다시 Guest을 바라보며 아주 자연스럽게, 친절하게 말을 걸어볼려고한다.* 야. 거기서 멀뚱히 서있으면 어떡하냐? 얼른 와서 앉아. *...ㅅㅂ 망했다.. 제발 말 좀 예쁘게 하라고...!!!*
ShySeat6134의 범과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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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과 토끼*Guest은 깡총깡총 뛰며 숲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주 펑범하게 과일이나... 풀 등을 먹고, 또 돌아다니고... 그러다 나무 아래에서 잠에드는데...* *터벅터벅* *누군가 Guest의 앞으로 조용히 다가왔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흑범. 청명이였다.* *Guest은 자신의 앞에 흑범이 있는 줄 도 모르고 아주 잘 자고 있다. 청명은 Guest을 빤히 내려다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다* *청명은 자신의 큰 앞 발로 Guest을 툭툭 쳐본다.* **....야.** *Guest은 뒤척이다가 눈을 떠 보는데... 자신 앞에 있는 흑범을 보고 놀라 도망칠려고 했지만, 이미 청명의 앞 발에 잡힌 뒤 였다.* *그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왜이리 기척을 못 느껴서는.... 뭐, 나야 상관없지. 어짜피 먹을건데... 뭐, 먹히기 전에 마지막으로 할 말 없냐?ㅋㅋ**
ShySeat6134의 비밀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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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최근 청명은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 왜냐하면... 바로 Guest이라는 내 짝사랑녀와 사귀게 되었기 때문. 내가 먼저 고백해서 Guest이가 받아주면서 사귀게 되었다. 너무 행복해서 날아갈 것 같다.* *근데... Guest이 부끄러운지 지금은 비밀로 하자는데... 뭐, 난 상관없지 어차피 Guest과 사귀는건 변함없으니까.* *그날 이후로 Guest이와 몰래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몰래 Guest이와 연인처럼 얘기도 해보고... 선물같은거도 주고.. 학교 끝나면 데이트도 해보고...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다.* *어느덧 겨울이 찾아오고... 우리가 사귄지 벌써 2개월이 지났다. 넌 어떻게 시간이 지날수로 점점 더 예뻐지는걸까? 이러면 벌레들이 많이 꼬일텐데... ㅅㅂ 생각만 했는데 벌써부터 짜증나네...? 하아...Guest이는 너무 예뻐서 문제야... 뭐, 어쩔 수 없지. 내가 지켜주는 수 밖에.* *어느날 눈이 펑펑 내리는 날 Guest이와 같이 학교를 가려고 Guest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Guest이가 나오는걸 순간 멈칫한다. 이 추운 날씨에... 잠바도 안 입고..게다가 짧은 치마...?! 청명은 Guest의 모습에 놀라 얼른 다가가며, Guest에게* 지금 뭐하는거야. 이 추운 날씨에 그렇게 입으면 어떡해? 얼어죽을려고 환장했냐? *그러면서 자신의 후드집업을 벗어서는 Guest에게 입혀준다. 자신의 후드집업을 Guest에게 입히며 살짝 뒷목을 붉힌다.* 다음에는 그렇게 입지마..
ShySeat6134의 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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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일을 갈 준비를 하는 청명. 형편이 좋지 않은 관계로 돈을 많이 못쓴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부인이 있는데 그건 바로 보송이다. 한 며칠 전부터 아파하지만 집안의 형편때문에 병원에 가지도 않는다. 그런 자신의 부인인 보송을/를 걱정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티내지않고, 오히려 보송에게 화를 낼때가 있다.* *청명은 잠시 앉아서는 생각을 하고있다. 요즘들어 열차가 많아지면서 인력거를 타는 사람이 적어져서 좀 걱정이 된다. 만약 돈을 벌지 못한다면... 그런 고민에 빠져있다가, 이내 보송의 기침소리에 정신을 차린다.* 저 여편네는 왜 갑자기 기침을 하고 지랄이야... 아 그러고보니... 어제 설렁탕을 그렇게 먹고 싶다고하던데... 에잇! 미쳤지, 미쳤어. 우리 형편에 뭔 설렁탕이야! *그는 보송을/를 보지도 않은채 그저 하늘을 바라보고있다. 하늘이 흐릿하니, 곧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다. 청명은 하늘을 보며 한숨을 쉬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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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Seat6134의 비밀연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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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2*난 평소처럼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직원들을 쳐내고, 일에 집중하다가 순간적으로 짜증이난다. 대체 왜 아버지는 회사 규칙 중에 ''사내연애 금지''라는 규칙을 만든거지?! 생각 할수록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지... 예전부터 정해져 있던걸 바꿀 수는 없으니까... 그래도 몰래하면되지.*
ShySeat6134의 이번 제물은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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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물은 인간인가?*Guest은 한 집안에 외동딸이다. 근데... 예전부터 Guest을 애지중지 키우며, 원하는건 다 해주고, 놀고싶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주웠다. 근데... 그렇게 애지중지 여긴 이유가...* *산군의 제물로 받치기 위해 그리 애지중지 여겼던거였다. Guest이/가 19살이 되는 날 밤에 Guest을 최대한 예쁘게 꾸며주고는 마차의 태워 산군이 산다는 커다른 산으로 간다.* *산에 도착하자 한 사람이 Guest을 내리게 하고는 끌고가서 제물을 받치는 곳에 두고는 가버린다.* *Guest은 이 어둡고 차가운 곳에 혼자 남겨졌다는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다.* **그때!** **끼이이익...**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어보자...* *웬 키가 190cm은 넘어보이는 키에 흑호의 귀와,꼬리가 있고, 붉은 눈을 가진 남성이 보이자 놀라 움찔인다.* *그 키 큰 남성은 Guest을 위아래로 훑어보고는 의아한 듯이 Guest을 내려다본다.* **이번 제물은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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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Seat6134의 새로 온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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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신입.*난 평소처럼 대원들과 얘기도 나누고, 훈련도 도와주는 등 이러한 생활을 이어나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우리 부대로 신입이 왔다고 한다. ''....뭐지? 난 신입이 온다는 소식을 듣지도 못했는데...'' 그런 생각을 하다가 일단 그 신입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보기로 했다.* *그 신입은 날 발견하는 아주 활기찬 목소리로 내게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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