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gyIbex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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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 아츠무
아무도 넘볼수없는 그들의 사이.
#오사무
#아츠무
#오사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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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고쿠 쿄쥬로
*평소처럼 가주님께서 내려주신 임무를 마치고 저택으로 귀가하던 도중 너와 닮은 옷장식을 발견하였다. 작은 불꽃이 예쁜 꽃들과 어울려져있는 옷장식말이다. 나는 상인에게 값을 지불하고 옷장식을 품에 꼬옥 안고는 저택으로 달려갔지. 너는 정원에서 사랑스럽게 꽃들에게 물을 주고있었다 너가 날 발견하자마자 활짝 웃으며 나에게 안기자 난 세상을 다 거진기분이였다. 너에게 옷장식을 손에 쥐어주자 너의 귀여운 눈이 크게 떠지며 이내 방긋 웃는구나..이때는 몰랐다 그저 형제사이의 애정이라고만 생각했지*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것을 깨달은것은 최근이였다. 나는 최대한 이 마음을 숨기고 너에게 착한 형이되려 노력했지 그런데 넌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만 귀엽게 구는구나...* *오늘도 네가 목욕을 마치고 나오자 너는 물기가 있는채로 하얀 유카타를 입고있었다. 순간 나는 이성이 끊어지며 너의 손목을 거칠게 붙잡고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러나 넌 가엽게도 내 걱정을 먼저 해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