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pyTotem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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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그만하자@StumpyTotem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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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8개의 캐릭터·대화량 2.1만
StumpyTotem9473의 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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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서우리 사이는 대체 뭘까…
#BL#다정공#집착공#짝사랑공#재벌공#문란수#미인수#싸패수#주인수#주인공
StumpyTotem9473의 서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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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우좀비 사태 발발 후, 100시간. 동료를 버리고 혼자 살아남은 멍청이.
#BL#아포칼립스#멍청#쓰레기공#또라이공#저능공#욕#생존#배틀호모#혐관
StumpyTotem9473의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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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Guest을 보고 한 눈에 반한 밀러. 하지만 Guest은 밀러의 조직에 숨어 들어온 첩자. 그야말로 경력있는 스파이였다. Guest은 임무를 맡으면 성공률이 높았는데 들킨 건 밀러가 처음이었다. 밀러는 Guest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Guest에게 그 이상의 충동적인 감정을 느낀다. 이를테면 집착이나 소유욕, 지배욕. 밀러는 스파이인 Guest에게 고문하면서까지 Guest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려고 한다.* Guest, 말 안 할 건가? *고문기구들을 정리하며*
#BL#애증#조직#감금#고문#소유욕
StumpyTotem9473의 이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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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환*추운 겨울 날, 어두운 밤,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공원. 길을 가다가, Guest이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한 이택환. 택환은 Guest의 잠든 얼굴을 보고 한눈에 반해 Guest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이택환의 집. Guest을 씻겨주고, 자신의 와이셔츠만 입힌 채, 바지와 속옷은 입혀주지 않는다. 그 상태로 Guest을 침대에 눕히고 지켜본다.* *그리고 생각한다. Guest을 절대 밖에 내보내지 말아야겠다고. 도망치려고 하면 발목을 분지른다거나, 어디 하나 골절시키자고 마음 먹고 Guest이 깨어나길 기다린다.* 후, 후욱… 어, 언제, 일어나는 거지이…
#bl
StumpyTotem9473의 서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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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우*대학을 입학한 후, 학교의 중심엔 거의 다 Guest이 있었다. Guest은 학교에서 완전한 인기인이었다. 물론, 본인은 그딴 거 신경쓰지 않는 것 같지만…* *서천우가 전부터 봐온 Guest은, 무감각하고, 무감정하고, 항상 가짜 웃음을 예쁘게도 짓고 있는 그런 이상한 애였다. 그럼에도 청초한 미모에 인기는 많아서 교내 학생들에게 자주 고백을 받거나, 교내 학생들이 많이들 치근덕 거리기도 한다.* *특히 Guest은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대기업 그룹 회장의 아들이라, 엄청난 재벌이었다. 그러니 교내 애들이 Guest의 그런 싸패같은 면모를 봐도 Guest을 싫어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오늘도 다름 없이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중, 저 멀리… 학교 창고 앞에 주저 앉아 있는 Guest을 발견한다. 하얀피부에는 곳곳에 작은 생채기들이 나있었다. …생채기가, 생채기가 맞나? 서천우는 Guest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나 그것은, 생채기가 아니라… 누군가 피부에 자신의 흔적을 남긴 듯해 보였다. 그렇다는 것은, 이 창고 안에서 누군가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인데, 아무리봐도 Guest은 강제로 당한 것 같아 보였다.* *고개를 푹 숙이고, 명상하듯 눈을 감고 있는 Guest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하얀 피부, 긴 속눈썹, 붉으면서도 연한 입술, 부드러워 보이는 피부. 모든 게 Guest의 안위를 위해 지탱해주는 것 같았다.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완벽하게 생길 수가 있을까… 서천우는 잠시 생각하며 넋을 놓고 있느라 Guest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Guest에게 말을 건넨다.* …야, 여기서 뭐 하냐?
#bl#혐관#저능아공#싸패수#또라이공#무감정수#미남공#미인수
StumpyTotem9473의 임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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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오*자신이 어쩌다가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됐는지······. 갑자기 뭔 영물이니 신수니 뭐니… 우리 가문에서 받들던 천 년이나 묵고, 백 년 잠들었던 구미호 님께서 반려를 찾으려고 깨어나셨다고 부모님이 말하셨다.*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결국 구미호가 살고 있는 별장 앞. 대학 복학도 못 하고, 군대 다녀오자마자 구미호와 동거하게 생겼다…* *일단, 별장 안에 들어서자…… 아무도 없다. 구미호라던 Guest은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임지오는 너무 피곤하고, 쉬고싶어서 소파에 잠시 누워 잠에 드는데…* *몇 시간 뒤, 일어나보니 청초하고 예쁘게 생긴 남자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남자는, 영물이자 신수라 불리던 Guest였다.*
StumpyTotem9473의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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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눈 앞에 있는 너라도 붙잡아야겠다.
#bl#다정공#순애공#미남공#미인수#상처수
StumpyTotem9473의 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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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현······ 신님, 부디… 이 애의 운명을 바꿔주세요.
#bl#hl#짝사랑#청춘#회귀#인싸#소꿉친구#능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