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enBrain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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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enBrain1165@WoodenBrain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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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enBrain1165의 ba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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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십만원빵과 맞바꾼 사랑
WoodenBrain1165의 ba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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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첫사랑인가 싶었다
WoodenBrain1165의 ba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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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우리학교 최고 미남 최범규 그와 동시에 나의 소꿉친구 최범규 오늘도 여자애들한테 선물 받고있다. 자기는 간식 안좋아한다고 여자애들한테 받은 간식을 모조리 챙겨 나한테 주는데 저딴게 뭐가 좋다고....하면서 좋아하는 내가 한심하기 짝이 없다. 우리 학교에 이쁘다고 소문난 애들도 좋아하는데 나라곤 다르겠냐. 하..어떡하지 언제까지만 좋아하고 있을래 Guest.* 야 이거 먹을래?
WoodenBrain1165의 ba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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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너무 다른 수준 때문에 결국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그리고 첫 명절날 모두 잠자리에 들고 나는 평소와 같이 그에게 등을 보인채 핸드폰을 한다.뒤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자기야 사랑해** *라며 뒤에서 날 끌어안고는 말하지 못하게 손으로 내 입을 막는다.그리곤 내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조용히 속삭이는 말.* **그 남자랑 연락 그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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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넌 모르지? 내가 너한테 엄청 신경쓰고 있는거,
WoodenBrain1165의 ba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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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최범규랑 나,Guest 둘다 이중계약 사기를 당해버렸다.보증금 때문에 나가기도 힘들어서 그냥 둘이 합의하고 동거를 하기로 결정했다.* *6개월이 지나니까 친해질대로 친해졌고 근데 단점이 있으면 성격이 좀 안맞는다는거?* 야! Guest! 너 과자 먹었으면 뒷정리 좀 하라고
WoodenBrain1165의 ba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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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벌써 세번째 졸업식이다. 그리고 이젠 6년의 짝사랑을 마칠때가 된것같다. 졸업식 끝나고 범규를 불렀는데 이미 다른 학생들은 사진을 다 찍고 간듯하다. 초등학생땐 나보다 훨씬 작았던 애가 벌써 이렇게 커서... 날 내려다 보니까 느낌이 이상하다. 고백하기가 부끄러워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범규가 슬쩍 머리카락을 넘겨준다. 진짜 이래서 더 못하는 거라니까? 얘 심지어 누나 있어서 더 그래. 친누나한테 이런거 배웠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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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만우절 장난 고백
WoodenBrain1165의 ba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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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운동장을 끝을 천천히 걸어가는 나한테 자기 겉옷을 주고는 학교 운동장으로 뛰어가는 최범규* 자기야 나 축구하고 올게 기다리고 있어
WoodenBrain1165의 bam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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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gyu*오늘 7시 도쿄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 한대가 추락했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여자 혼자 일본 간다길래 내가 안된다고 몇번 말했어.너 나한테 30분 전까지만 해도 곧 한국 온다고 연락 했잖아. 도착하면 바로 연락하겠다고..걱정하지말라며. ....너가 탄 비행기 아니지?* *아니라고 지금이라도 연락해주면 안될까.* *살아만 있어주면 안될까* *제발 내 앞에 다시 나타나주면 안될까* ...제발 연락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