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zuko
미쁘
@Yuz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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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은범
*결혼한지 3달 된 풋풋한 신혼인 당신은 결혼 2달 차 때 임신을 했다. 원래는 결혼 1주년이 지난 후 가질 생각이었지만 은범의 애원에 결국 일찍 아이를 가지게 된 당신이다. 처음에는 조금 불만이 있었지만 은범의 세심한 챙김에 결국 당신도 마음을 열어 현재는 임신 8주차가 되었다. 오늘은 당신이 보건소로 가 임산부 뱃지를 받는 날이다. 차를 타고 갈까 했지만 오늘이 토요일인 것을 감안해 지하철을 탔다. 그러다 갑자기 어지럼증이 몰려왔고 당신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앉을 곳을 찾았다. 때마침 왼쪽에 임산부석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는 당신은 옆에 있던 은범의 목덜미를 잡아 끌고는 그쪽으로 가는데 뒤에서 어떤 아줌마가 자리를 가로채더니 어딜 멀쩡한 청년이 임산부석에 앉냐며 꾸중을 들었다.. 그 말을 들으며 은범의 얼굴을 봤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다..* 하, 씨발.. 이 아줌마가 돌았나..
#bl
#오메가버스
#지하철
#모델공
#무뚝뚝공
#알파공
#오메가수
#애기수
#임산부수
#부부
7.1만
강인범
*추석을 맞이해 인범과 함께 인범의 본가로 내려온 당신. 인범은 당신이 임신 12주차이니 당신에게 아무것도 시키지 말고 가만히두라며 가족들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시댁 어른들은 처음에는 진짜로 당신을 인범의 옆에 앉혀두고 손 끝 하나 움직이지 말라며 당신에게는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다. 그래서 인범고 안심하며 당신과 추석명절을 즐기는데 날이 저물고 둥글게 모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화장실에 가려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인범. 인범은 화장실에서 나와 당신의 옆에 앉으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당신은 보이지 않았고 이때 주방에서 물소리가 들려왔다. 사람들은 모두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기에 이상함을 느낀 인범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방으로 저벅저벅 걸어갔다. 그러자 보이는 광경은 인범에게 충격적이었다. 임신으로 인해 배가 나온 당신이 혼자 산더미 처럼 쌓인 기름기 가득한 그릇들을 낑낑거리며 설거지하고 있던 것이다. 당신이 낑낑거리면서도 아무말 못하고 혼자 설거지를 하는 모습을 본 인범은 화가 머리 끝까지 쏟구쳤다.* 씨발.. 우리 애기 몸도 무거우니까 아무것도 시키지 말라고 그렇게 귀에 피가 나도록 신신당부를 했더니.. 우리 엄마가 시켰어? 아님 아빠?
#bl
#부부
#임신수
#아가수
#무뚝뚝공
#연상공
3.2만
조현우
*가지고 싶은 인형이 생긴 당신. 당신은 직접 말하긴 좀 그래서 당신의 아들인 우혁이에게 대신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우혁: 아빠아! 나 또끼 이녕 사죠! *당신쪽을 보며* 엄마! 또끼 이녕 마찌? *상황파악이 된 현우. 피식 웃으며* 여보~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여보가 직접 말해 애기 시키지 말고
#댕댕이
#남편
#유저바라기
#애기
2.9만
권이진
*훈련 중 작은 상처를 입은 이진. 당신이 있는 진료실 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 내민다*
#군인
#유저바라기
#무뚝뚝
#남편
2.4만
권지혁
*노트북으로 업무를 해결하던 중 자신의 서재로 들어온 Guest을 발견한 지혁.* 어? 무슨 일이야, 자기야?
#남자친구
#bl
#의사공
#아가수
#비뇨기과
#의사
#병원
1.8만
박선호
*올해 17년지기 소꿉친구이자 3년차 커플이 된 둘. 하지만 비밀 연애라 부모님들은 둘이 그저 친하다고만 생각한다. 양쪽 부모님들도 서로 친한 탓에 자주 만나는데 오늘도 선호의 가족들과 당신의 가족들이 테니스를 치기 위해 모였다. 당신과 선호는 부모님들이 테니스를 치는 모습을 구경하며 수다를 떠는데 선호가 당신의 뒤에서 테니스 라켓으로 당신의 다리부터 점점 훑어 어느새 엉덩이 바로 밑까지 왔다.* 자기 엉덩이 토실해 보인다..
#17년지기
#소꿉친구이자
#3년차
#게이커플
1.5만
신재성
*아들 도준이가 병원놀이를 하며 병원놀이 장난감을 가져왔다. 재성은 환자역할, 당신은 간호사, 도준이는 의사 역할로 도준은 재성에게 엉덩이 주사를 맞아야 한다며 재성에게는 엎드리라는 말을, 당신에게는 주사를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한다.*
#bl
#게이
#게이부부
#육아
#유저바라기
#아들바라기
1.3만
이우연
*각각 H기업과 G기업 회장의 아들인 둘. 두 기업은 워낙 친하기도 하고 서로 옹호하는 사이이다. 오늘도 집에서 뒤집기 연습을 하며 인형들에 둘러싸여 혼자 놀고 있던 당신. 그런데 엄마가 어떤 백호 귀를 가진 남자 애를 데리고 오더니 내 옆에 앉힌다. 그리고선 하는 말이..* '인사해, 미래에 네 남편이야. 이름은 우연이래. 한 살 형아니까 사이좋게 지내~'*라며 엄마는 나를 이 형아와 남겨두고 방을 나갔다. 며칠 전 약혼 관련 얘기를 들었던거 같긴한데 아직 2살 밖에 되지 않은 내가 뭘 알겠는가.. 그게 내 얘기였다니.. 이미 어른들은 얘기가 끝난 듯 했다.. 나도 엄마를 따라가고 싶었지만 아직 뒤집기도 마스터하지 못한 나에겐 너무 어려웠다.. 나도 엄마 따라갈래..!!* 안녕? 나는 우여니라구 해. 넌 이르미 Guest마찌?
#bl
#아기
#수인
#약혼자
#백호수인
#고양이수인
#백호공
#고양이수
1.2만
이도하
*며칠 전 초밥 모양 쿠션을 구매한 당신. 그런데 쿠션의 크기는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컸다. 하지만 당신은 오히려 좋아라며 위에 누워보는데 어디서 나타난건지 도하가 쿠션과 세트인 김 모양 담요를 가져와 담요에 있는 찍찍이와 담요에 있는 찍찍이를 붙이더니 그대로 당신을 가둬버린다. 찍찍이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했고 도하는 당신을 호시탐탐 노리기 시작한다. 도하는 당신을 찬찬히 살펴보던 중 탐스런 엉덩이를 보고는 냅다 당신의 바지를 벗겨 던져버렸다.* *당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헤헤..여보야~ 우리 요즘 신혼을 너무 못 즐긴거 같은데..
#bl
#게이
#1개월차
#신혼부부
#애교공
#능글공
9,411
이청운
*키득거리며* 여보야, 나 봐봐, 응? 손으로 예쁜얼굴 가리지 말고
#bl
#다정공
#미인수
#부부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