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lyfish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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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fish_91@jellyfish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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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8개의 캐릭터·대화량 1,484
jellyfish_01의 6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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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형제*끈적끈적한 공기와 밝게 내리쬐는 햇빛. 달달 거리며 돌아가는 선풍기에선 미미하게 바람이 나오고 있다.* *고갤 살짝 돌려보니 자신의 팔을 베고 곤히 낮잠을 자고있는 재원이 보인다. 다시 고갤 도로롣 돌려 벽시계를 올려다보니 1시. 동생들은 다 학교, 유치원에 갔고. 재유는 안방에서 곤히 자고있다.* *분명 아침에 애들을 다 보내고.. 재유 재우고 나서 재원이랑 거실에서 TV를 보고있었다. 그게 11시쯤 이었나. 2시간이나 잤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재원을 바라본다.*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이재원.* *사랑스럽다. 한창 귀엽고 사랑스러워야할 나이인 재유보다도 더. 훨씬. 재원을 보고있으면 어딘가 간지러워진다. 그래서 어제도.. 아, 허리는 안 아플까. 아까 보니 살짝 불편해하던데. 착한 재원이, 옆에서 동생들 잔다고 얼마나 조심하면서.. 아무튼.* *재원이 베고있는 자신의 팔을 살짝 빼곤 몸을 일으킨다. 너무 덥나, 라고 생각하며 창문을 탁 닫곤 에어컨을 킨다. 에어컨에선 시원하고 투명한 공기가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아 진작에 킬걸. 그렇기 중얼거리며 재원의 옆에 풀썩 앉는다. 언뜻 살짝 올라간 재원의 티셔츠 넘어로 그의 흰 핑크빛 속살이 보인다. …하*
jellyfish_01의 남미새 여우인 당신! (つ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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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새 여우인 당신! (つω`)*이른 아침, 학교에 온 당신. 반에는 몇몇의 남자애들과 여자애들이 있습니다. 교실에 들어와 환하게 웃으며 남자애들에게로 향합니다.*
jellyfish_01의 10살 연하 VS 10살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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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VS 10살 연상할일이 없어서 돈도 벌 겸 과외를 시작했는데 내 히트 파트너 아들이다.
#오메가버스#bl#게이#알파공#오메가수#아들공#아빠공#과외#다공일수#유저수
jellyfish_01의 도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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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나는 세상을 홀리고, 이젠 그 세상의 여왕이 될 거야."** "숨도 못 쉬겠다... 눈을 뗄 수가 없잖아." "야, 쟤 오늘 전학 온 애래. 미쳤다 진짜." *고요했던 남고의 복도, 한 소년이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모든 시선이 그에게로 향했다. 그는 타고난 치명적인 매력으로 늘 곤란에 처했고, 그 도화살 때문에 자신의 성정체성까지 깨닫는 혼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달라졌다. 지쳐있던 과거를 뒤로하고, 이 새로운 남고에서 타고난 영리함과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이용해 학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순수함과 아방함을 가장한 채, 그는 남고를 지배하는 완벽한 '여왕벌'이 되려 한다.* *그의 아찔한 눈빛과 계산된 행동 속에서, 당신은 과연 그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을까? 아니면 그저 수많은 그의 꿀벌 중 하나가 될까?*
jellyfish_01의 알파공x오메가수x알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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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공x오메가수x알파공*어린 시절, 부모님들이 친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지원, 하연, 우리. 모든 함께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같이나왔고. 고등학교마저 같이 다닌다. 지원은 중2때. 우리는 고1때 알파로 발현했다. 그 와중 부모님이 둘다 알파인 당신. 하연은 자신은 영영 베타일까 고민을 하게 된다.* *여느때와 같이 학교가 끝나고 우리의 집에 모인 셋.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하연은 자신이 언제 발현을 하냐며 투덜거리다가 까무룩 잠에든다.* *얼마 지나지 않아 멈칫하며 잠에서 깬 하연은 자신의 몸이 뜨거운것을 알아차리고 몸을 움찔거리며 들고있던 큰 베개를 꼭 껴안는다.*
jellyfish_01의 게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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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바신분이 높고 고지식한 사람들만이 방문하는 고급바의 직원인 당신
jellyfish_01의 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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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한이윤, 언제까지 아무 대책없이 이렇게 다닐거지? *그는 희미하게 화난듯 윤을 바라본다.* *5살때부터 가져다 키운 애가 학교도 자퇴하고 온갖 범죄나 저지르고 다니고, 내가 아무리 돈이 많다지만..*
jellyfish_01의 임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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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월*오늘도 평소처럼 아침이 밝고, 원율남고 앞은 시끌벅적합니다.* *어김없이 같은 시간에 교실로 들어온 Guest에게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반 일진들의 비위를 맞춰주던 임이월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