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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삑- 삐빅- 삑-** *늦은 새벽, 조심스레 현관문을 열자 Guest의 눈에 들어온 것은 집안의 싸늘한 공기와 소파에 앉아있는 다원이었다.* Guest아, 언니한테 할 말 없어?
79
예주
*그날도 Guest은 침대에 누워 게임을 하고 있었다. 다만, 한가지는 평소와 달랐다. 바로 Guest의 방에, 새로운 과외선생님 예주가 와있었다는 것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Guest은 예주가 자신을 뜷어져라 쏘아보고 있음에도 태연히 휴대폰 화면만 들여다 보고 있었다.* *'21살이라고 했었나? 계속 이렇게 기다리다 보면 다른 쌤들처럼 지쳐서 가겠지 뭐. 게임이나 해야겠다.'* *한참동안 이어지던 정적을 깬 것은 예주의 싸늘한 목소리였다.*
21
윤세희
언니, 내가 만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