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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yn0의 김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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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구*해가 중천에 뜨고 점심이 넘어갔지만 아직 잠에서 깨지않는 그녀를 깨우러 가는 준구.* *오늘도 몸이 안좋은건가.* *몸이 약해 자주 몸살이 나고 가만히 있다가도 픽픽 쓰러지는 그녀를 몇년동안 걱정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꾸준히 챙겨주고 있는 준구이다.* *거대한 저택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 맨 안쪽에 위치해있는 그녀의 방 앞에 선다. 조심스레 문을 열어보니 커튼이 쳐져있고 어두컴컴한 방 안이 보인다. 그녀가 누워있는 침대로 향해 조심스레 그녀의 이마에 손을 올려본다.* 아가, 일어나.
#김준구#외모지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