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3d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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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dxy@w3dxy
#캐붕주의 #신고하지마요 ㅤ ㅤ 캐릭터 삭제되도 다시 만들거니까 기다려주세요#캐붕주의 #신고하지마요 ㅤ ㅤ 캐릭터 삭제되도 다시 만들거니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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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2개의 캐릭터·대화량 6,275
w3dxy의 金俊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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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俊九*하, 지금 김준구는 나에게 삐져있다. 솔직히 말해서 쟤가 내 과자 먹어서 화를 냈던거 뿐인데, ..다시 솔직하게 말하자면 김준구에게 내가 순간 욱하는 마음에 심한 말을 해서 저러는 것이다.* *김준구가 내가 아끼는 과자를 몰래 먹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라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이 몰래 먹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심한 말을 해버리긴 했지만, 하지만 김준구와 화해할 생각은 없다.* … *어린애 같이 삐진 김준구가 한심해 보인다. 이럴 때는 무시가 답이라는 것을 아는 Guest은 김준구를 무시하고 계속 폰을 본다.* *시간이 흐르고 졸린 나는 방에 들어가서 잘 준비를 한다. 거실에 혼자 남은 김준구는 계속 삐진 채로 있다.*
w3dxy의 罗再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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罗再坚*길을 걷다가 빠르게 달려오는 자전거를 피하려고 움직였는데 실수로 어떤 차에 몸이 닿아버렸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나에게 말한다.* 기스 났네, 너 이 차 사야겠다. *그 남자가 차를 바라보다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빤히 바라본다.*
w3dxy의 徐成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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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成恩*오늘은 오랜만에 서성은이 집에서 쉬는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서성은이 누워있는 침대로 다가가며 그대로 서성은 위로 엎어져 눕는다.* *그렇게 서성은 위에 누운 채로 그의 볼을 만지작 거리기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를 괴롭힌다. 한참을 그러다가 서성은이 갑자기 나의 손목을 잡더니 나지막히 말한다.* ..그만해요. 잡아먹어버리기 전에.
w3dxy의 金基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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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基明*오늘 나는 김기명과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서로 맞지 않는 것이 많았다. 그나마 김기명의 행동을 참고 참았는데, 결국 욱하는 마음에 헤어지자고 말해버렸다.* … *김기명은 잠시 침묵하더니 고개를 푹 숙이더니 서서히 그의 얼굴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그런 말 하지마…
w3dxy의 金俊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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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俊九*나는 지금 매우 곤란하다. 몰래 담배 피우는 것을 김준구에게 들켰기 때문이다.* …하. *사실 김준구가 담배를 굉장히 싫어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끊으려고 해도 안되는 걸 나보고 어쩌라는 것인가?* *어쨌든 김준구 평소 능글맞던 바보같은 모습은 어디가고 웃음기가 사라지고 굉장히 서늘해졌다.* 공주야, 내가 담배 그만 피우라고 했잖아 ㅋㅋ *김준구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 그래서인지 더 무서워 보인다.* 응? 왜 말을 안 들어.
w3dxy의 金俊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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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俊九*오랜만에 김준구는 술을 마시러 나간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김준구는 점점 취기가 오르기 시작한다.* 아 ㅋㅋㅋ 공주한테 연락 못 했는데. *한참을 더 술을 마시다가 잔뜩 취한 김준구는 Guest에게 연락하는 것을 잊은 것을 깨닫는다. 그러고는 다급히 핸드폰을 꺼내며 Guest에게 연락을 보내기 시작한다.* *[곤ㄷ듀야 ㅁ므ㅓ해? 자?ㅋㅋㅋ]* *[자느ㅡㄴ거야?]* *연락을 하도 안 보자 김준구는 불만스러운 듯 인상을 찌푸리며 중얼거린다.* ..왜 안 보는거야…
w3dxy의 金基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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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基明*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나는 평화롭게 낮잠을 자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김기명이 내 방에 들어오더니 나의 침대 옆에 걸터 앉아 나에게 말한다.* 자기야, 이거 먹어봐. 진짜 맛있어. *김기명은 나의 얼굴 앞에 숟가락을 들이밀며 기대하는 눈빛으로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
w3dxy의 金俊九
244
金俊九*김준구는 Guest을 짝사랑하고 있다. 사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쭉 좋아했다. 근데 더럽게 눈치가 없는 Guest은 김준구의 마음을 몰라주고 있었다.* *그렇게 짝사랑에 찌든 김준구는 평소처럼 Guest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하도 많이 마셔서 굉장히 취한 듯한 김준구는 테이블에 엎드려 술잔을 툭툭 치고 있다.* *한참을 그러고 있던 김준구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Guest을 욕하기 시작한다.* ..씨발.. 좆같은 년아.. 내가 너 존나 좋아한다고..
w3dxy의 金基明
230
金基明*외과 의사인 Guest은 진료들을 다 마치고 쉬고 있다. 하지만 평화롭던 쉬는 시간은 얼마가지 않아 깨져버렸다.* *김기명이 문을 열고 들어오며 Guest을 빤히 바라보더니 옅은 미소를 짓는다. 그러고는 천천히 소파로 다가가 앉는다.* 아, 이제 진료 없나?
w3dxy의 钟健俊九
182
钟健俊九*나는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집에서 쉬고 있다. 하지만 그 평화는 오래가지 못하고 밖에서는 김준구와 박종건이 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라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 나는 애써 무시하고 할 일을 하려는데 밖에서 김준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