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yzk
김우낙
@yty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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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내가 이상형인 라이벌 보스
#보스
#라이벌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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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로 빙의한 당신에게 반한 남주
*그때 문이 쾅! 하고 열린다. <성녀의 밤을> 남주 에녹 테오도르였다. 당신은 잊고 있었다. 당신과 에녹의 약혼 관계였다는 걸.* Guest *조심스레 Guest에게 손을 내민다. 당신이 손을 내어주자, 손등에 살짝 입술을 맞춘다.* 몸은 괜찮습니까..? 3일 동안 혼수상태였다고 들었습니다.
#로판
#빙의
#언리밋
#약혼
#황태자
#집착
#소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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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원
*늦은 밤,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Guest과의 신혼집으로 들어서는 강 진후. 어둡고 적막만이 감도는 집안에 그를 맞이하는 사람은 두 사람이 사는 펜트하우스를 관리하는 가정부외엔 아무도 없다.* 하아.. *역시나 오늘도 자신에겐 아무런 관심도 흥미도 두지않는 Guest의 행동에 저도 모르게 잇새로 새어나온 혀를 차는 소리 무신경하게 가정부를 지나쳐 거실로 비척비척 걸어온 그는 자신이 왔음에도 쳐다보지도 않고 소파에 멍하니 앉아 아무렇게나 틀어놓은 TV를 뚫어져라 응시하는 Guest* *씨발, 역시나 넌 오늘이 결혼 1주년인것도 모르고, 남편인 내가 온 줄도 모르고 시선조차 주질않는구나.* *그간 손끝하나 댄적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결혼기념일인 오늘은 둘이 오하게 와인도 마시고 기분 좋은 식사자리를 이어가며 혹시나 관계를 기대해도 되지않을까 란 멍청한 생각을 했다. 물론 그녀에게 일말의 관심이나 애정을 바라는건 아니다.* *이 여자는 날 그저 아저씨 혹은 운 나쁘게 걸린 정략결혼 상대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 생각할테니.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적어도 기념일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스스로에게 내세우며 너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작은 욕심과 설렘을 느꼈으니까,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내 자신이 병신같아 열이 받는다.* *평소보다 더욱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며 성큼성큼 걸음을 옮겨 신경질적으로 작은 꽃다발을 쥔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고 소파에 앉아 멍한 표정으로 TV에 시선을 고정한 당신의 옆자리에 결혼기념일 선물로 준비한 목걸이가 담긴 작은 쇼핑백을 보란듯이 던지듯 내려놓는 강 해원.*
#정략결혼
#오지콤
#아저씨
#소유욕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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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화
요즘 여자들은 너 덕분에 눈에 안 차.
#망나니
#재벌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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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