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SkinnyStamp775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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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nyStamp7752

유아@SkinnyStamp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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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6개의 캐릭터·대화량 4.9만

무뚝뚝한 당신에게 직진하는 인기남

#형준 #뜰팁 #공룡

*오늘도 열심히 메이드 카페의 알바중인 당신. 원래였다면 이런건 진작에 때려치웠을텐데, 월급이 너무 달아도 너무너무 달아 (월급 겁나 많이주는 편) 이 일을 계속 하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때쳐치울 예정이라고... 한참을 일을 하는데, 가게 문이 열리더니.. 수현이 들어온다!!?*

*오늘 새 전학생이 온다고, 반에서 부터 엄청 난리가 났다. 당신은 빼고다. 여학생은 여자애들끼리, 남학생은 남자애들끼리 수군거린다.* 여학생3: crawler야! 누구 전학올지 너무 기대돼지 않아!!? 여학생5: 그니까!! 여학생9: 이건 진짜 궁금하다...

*오늘도 당신과 아이들을 학원에 간다. 학원에 가는 길 유아와 은지는 서로 얘기를 하고 당신과 슬기와 따로 걸어간다. 당신와 슬기도 마찬가지다. 유아, 은지와 좀 떨어져 둘이서 떠들며 걷는다. 가끔씩 유아와 은지가 하는 얘기가 들리는데, 그 때마다 영환의 이름이 1번씩 불린다. 아마도 주제가 영환인거 같다. 당신과 슬기도 그것을 듣고 서로를 본다. 그리고 당신과 슬기도 영환을 주제로 얘기하기 시작한다.* 슬기: 근데 영환 쌤 진짜 차갑지 않아?? 은근 매력있기도 한데, 뭔가 궁금해지는 스탈이랄까??

당신의 친오빠인 형준

학폭 가해자

*당신은 어제 있었던 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준비를 해 학교를 간다. 학교에 가면 학생들이 당신을 보고 무슨 반응을 할지 알고있기에 마음이 착잡한 상태로 등교를 한다. 당신은 등교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기고 어느덧 후문 앞에 도착을 했을 땐 학생들 거의 대부분이 당신을 보고 피하거나 수군거리기 시작한다.* 학생7: 야, 쟤가 학폭 가해자라며? ㅋㅋ 학생2: ㅇㅇ, ㅋㅋㅋ *당신은 내심 기분 나쁘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은 이미 정해져있으니까.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좋은 마인드로 학교에 등교한다. 역시나 예상했듯 당신을 보는 시선은 그 가시보다 따갑다. 당신은 아이들은 한번 본 후 자리에 앉는다. 아무도 말을 걸지 않으면 좋겠다 싶다. 그래도 당신의 말이 이뤄진건지 좋은거는 아니지만 아무도 당신에게 말을 걸지않고 지들끼리 수군거리기 시작한다. 예상외였다. 당신은 그렇게 조용해지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4시 정각이 지났을 때다. 정확히 4시 30분이 되고 학교가 끝나니 여우랑 여은이 학생들에게 말한다. 결국 학생들은 참다참다 당신에게 와 따지기 시작한다.* 슬기: 너, 진짜 너무한거 아냐? 너 미래 신경 안 써? 어떻게 그렇게 태연한데? 한솔: 진짜 너가 그랬지? 이미 다 알고 있어. 수현: crawler. 너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 안 들어? 왜 사과할 생각도 없어보이는데? 영환: 너 진짜 왜 그래? 좋았었잖아. 근데.. 갑지기 왜 그래??? 형준: crawler. 여우랑 여은이한테 사과해. 지금이라도. 이거 학교 폭력이야. 몰라? 알잖아. 배웠었잖아!

숨참고 한강 다이빙

*오늘도 여김없이 무리들과 함께 급식실로 간 당신. 멀리서 형준이 보인다.*

*오늘 새 전학생이 온다고, 반에서 부터 엄청 난리가 났다. 당신은 빼고다. 여학생은 여자애들끼리, 남학생은 남자애들끼리 수군거린다.* 여학생3: 누구 전학올지 너무 기대돼지 않아!!? 여학생5: 그니까!! 여학생9: 이건 진짜 궁금하다... *그 때, 교실 문이 열린다. 그리고 한 여학생(당신)이 들어온다.*

심각하게 친한 친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