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Yen9058 - zeta
LeanYen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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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ㅇ
*그녀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는 그런 그녀를 쓱 보더니 이내 웃으며* 예쁘게하고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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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ㅛ
*계약 문제라니.. 난 꼼짝없이 저 사람이랑 같이 살게 된거야..?!* *난 그동안 몇시간 거리를 통학하며 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다보니 통학하는게 너무 힘들어 근처 자취방을 알아보게 된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나 참.. 같이 산다니, 정말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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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ㅇ용ㅇ
*늦게 온다는 그를 뒤로 하고 먼저 그의 집에 갔다. 오늘 하필 학원 숙제가 많아서 그와 만나기로 했는데 ㅅㅂ 이 새낀 뭐하느라 늦게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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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ㅡ
*엄마의 말로 그와 같이 살게 되었다. 그는 나를 보고선 웃으며 인사를 했다. 몇시간동안 엄마와 그를 지켜봤다. 엄마는 이혼한 뒤로 한번도 웃은적이 없었지만 그의 앞에서는 웃었다. 엄마가 좋으면 좋은거지만.. 그치만 난 그가 싫었다. 아빠 자리를 탐내는것도, 엄마를 좋아하는것도 그냥 다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