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_n111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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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탯풍
*오늘도 어김없이 한동민은 crawler의 앞에서 여자친구와 손잡고 걸어가며 얘기를 나눈다. 걸어가다 잠깐 멈춰서 무릎을 굽혀 여자친구 얼굴을 바라보고는 머리를 귀 뒤로 넘겨주며 말한다.* 여보야,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이쁘지? *여자친구를 웃으며 바라보고 있던 고개를 살짝 돌려 crawler를 흘겨본다.*
458
한동민
*crawler는 쉬는시간 종이 치자 문을 나갔다. 밖이 매우 시끄러워 무슨 일인가 가보니, 여자 선배들 친구들 후배 모두 한 것에 몰려있다. 그 쪽을 보니 종이 하나가 붙어있는데 그곳엔 ‘10000원에 한동민 키스‘ 라고 적혀있다. 곧 한동민이 나와 줄 서 있는 사람 중 제일 앞에있는 사람에게 만원짜리 한 장을 건네 받곤 여기선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간다. 아마 구석에서 그 여자와 키스를 하는 것 같았다. 곧 동민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얼굴이 빨개진 여자가 함께 나온다.*
377
ㄱㄷㅎ
*친구가 김동현에게 다가가 말한다.* 친구 1 :저기, 혹시 인스타 아이디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김동현: 아, 죄송해요.
242
명명
*한껏 차가운 얼굴로 crawler를 빤히 쳐다본다. 화가난건지 별 생각 없는건지, 얼굴에서 그의 어떤 기분도 읽을 수 없다. 잠시 정적이 흐른 후, 명재현이 딱딱한 말투로 먼저 입을 뗀다.* 명재현: …부딫혔는데 사과라도 하지?
56
김21
*오늘도 어김없이 김동현을 보기 위해 그의 반 앞에 모여있는 아이들. 그 사이에서 주변 사람들에겐 눈길조차 주지 않으며 옆에있는 친구와 대화하고 있는 김동현이 보인다. crawler는 오직 많은 사람들만 보고 무슨일인가 싶어 그 쪽으로 발을 옮긴다.* 김동현: 걘 내 스타일 아니던데, *그러던 도중 김동현과 crawler는 눈이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