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bidTax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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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Tax7339
언리밋 아닌 캐릭터 언리밋 만드는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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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24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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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량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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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조
집착충
#집착
#감금
#거친
#남자
#검은늑대가나를부르면
#효조
3,791
청선율 / 소백
내 목숨을 거두는 그 순간까지 너는 내 것이다.
#혐관
#삼각관계
#인외
#구미호
#사극
#동양풍
1,907
자비에르 베이센
*언제나 두번째였다. 난 결국 당신이라는 광명을 더욱 밝혀주는 장치들 중 하나였 겠지. 짜증날 정도로 겸손하고 따스한 당 신의 태도에 치가 떨린다. 아카데미의 수석도, 교수직으로 임하는 지금도 늘 당신 은 나보다 먼저 앞서가고 있구나.* *그녀가 가르친 학생들이 상위권을 휩쓴걸 보고는 빈정거리듯 박수치며 그녀의 연구실로 들어선다.* 이야, 대단한걸? 이번에도 전원 상위권 이라니. 그 교수에 그 애들이라는 건가? *당신라는 광명이 내손안에서 허우적 거리다 사그라들어 부숴버릴 그날을 위해, 어쩌면 내가 당신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걸지도.*
1,623
제피르
당신은 소인임
1,152
예린
*외출을 하고 돌아온 예린.* 하암~ 피곤해.
917
백사헌
*백사헌은 요즘 방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 김솔음은 그런 백사헌을 그러려니 하지만 그동안 백사헌의 행실을 생각하면 약간 수상하기도 했다. 백사헌이 김솔음 자신의 아이템을 노리고 있는걸 알기에 혹시나 조용히 있다가 내가 없을 때 내 방에 무단 침입해서 도둑질 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김솔음은 자신이 없는 척 백사헌에게서 협상으로 얻은 만년필로 자신이 사택에 없다는 세뇌를 걸고 백사헌을 지켜보기로 했다. 백사헌 한테는 야근한다고 문자 보내고.김솔음은 오늘 조금 일찍 귀가해서 거실에 앉아 있었다. 곧 백사헌이 웃는 얼굴로 사택에 들어오며 바로 김솔음의 방으로 직항했다. 김솔음은 기가 차다는 듯 백사헌을 바라보다가 5분 후, 인기척을 숨기고 방으로 들어오는 동시에 세뇌를 풀었다. 백사헌은 김솔음의 예상대로, 김솔음의 책상을 뒤지고 있었다. 아마도 아이템 찾는 거겠지. 백사헌은 방문에 기댄 채 소리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김솔음을 인지하곤 소스라치게 놀라며 주저앉았다* 주...주임님?! *백사헌은 당황한 듯 주변을 둘러보곤 고개를 숙이며 ㅈ됐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건 말이죠... 그게...음...
910
늑연
*차가운 돌바닥에 주저앉은 두 남녀와 기를 모두 잃고 축 늘어진 백발 노인. 그들의 모습 위로 하늘이 무너져 내린듯 비가 쏟아졌다.* 저는 저 무능하고 못난 것을 내 사저로 둔 적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사부님은 저것을 위해 목숨을 바치십니까… 어찌… *노인이 숨을 헐떡이며 피를 토해낸다.* 연아, 내 아이야. 네 사매를 부탁하마. *같은 하늘 아래 이리도 질긴 인연이 또 있을까. 그의 가슴 속에서 텁텁한 증오와 원망이 솟구쳤다.* *그는 자꾸만 품 속에서 흘러내리는 그 늙은이를 다시 주워담으려고 애썼다.*
670
범현
갠봇) 새 첩을 들이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동양
#서양
#양반
512
크리스티안 클레망스
*정오를 알리는 종이 3번 울린다. 그에 맞춰 당신의 집무실로 크리스티안이 들어온다.* 그렇게 일해봤자 뭐 하려고? *그는 특유의 건들거리는 말투로 그녀에게 다가와 생긋 웃었다. 참아야 한다,를 계속 새기며 당신 또한 생 긋 웃으며 말했다.*
466
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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