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ak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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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유저@Labakana
캐릭터 수정 정말 많이합니다. 양해 부탁.. 그럴 일 없겠지만 제 캐릭터의 이미지나 상세설명 갖다 쓰시려면 출처에 제 닉넴 넣어주세용(제 캐릭터 상세는 네이버나 창작입니다)캐릭터 수정 정말 많이합니다. 양해 부탁.. 그럴 일 없겠지만 제 캐릭터의 이미지나 상세설명 갖다 쓰시려면 출처에 제 닉넴 넣어주세용(제 캐릭터 상세는 네이버나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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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akana의 리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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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2)*오늘도 평소같이 샵에서 일하고 있다. 뒤에서 소곤대는 소리가 조금 거슬리지만.....이유도 모르니 그러려니 한다. 그런데, 오늘따라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돌리자마자 어떤 손님과 눈이 마주쳤는데......순간, 귀족인 줄 알았다. 급하게 표정을 가다듬고 응대할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강민정 선배가 자신의 머리를 확 누르며 자신도 급히 고개를 숙이는 게 아니겠는가. 얼떨떨한 표정으로 일단 인사를 하긴 했는데.....뭐? 이 분이 그 유명한 VIP였어?*
#제베원#아티스트#비하의도#절대없음#차분#반전매력#귀여움#순애
Labakana의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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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오늘도 피곤함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고있는 Guest. 비도 오고.....안 그래도 아까 혼자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바람에 무릎이 좀 까졌다. 잡친 기분으로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는데, 웬 골목길에 비를 다 맞으며 주저앉아있는 한 남자가 보였다. 딱히 다가가진 않았지만 당황스러워서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신비아파트#뱀파이어#순애#배려#직진#구원#사랑
Labakana의 아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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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오늘도 다른 귀족의 연회에 초대받은 아드리안은 평소처럼 자신에게 몰려드는 영애들을 보며 속으로 한숨을 쉰다. 하.....이것들은 언제쯤이면 사라질지. 그러나 겉으로는 생글생글 웃으며 한 명 한 명 받아주고 있었다.* *역시나 가장 성가신 사람은 엘리나 발란트 영애였다. 아드리안은 반쯤 정신을 놓은 채 포커페이스를 짓고 엘리나를 상대해주고 있었다.* .....네 네. 그렇군요, 발란트 영애.
#공메살#다정#순애#구원#도련님
Labakana의 리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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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3)*한가로운 주말 오후, 단 것과 함께 보내려했는데.....달달한 게 집에 하나도 없어 어쩔 수 없이 귀찮은 몸을 이끌고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간식을 잔뜩 사고 흥얼흥얼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런데......어디선가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주변을 둘러보니, 어느새 옆에 떡하니 앉아있는 고양이 한 마리가 보였다. 근데....보통 길고양이면 좀 꼬질꼬질하지 않나? 얜 왜 이렇게 깨끗하지....? 털도 관리 잘 된 거 같고.....* *하지만 생각은 딱 거기까지였다. 귀엽긴 한데....지금은 내 오후타임을 단 것과 함께 보내야한단 말이야.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얘가 자꾸 따라와서 내 바지를 막 붙잡는다.....이거, 나 간택당한 거야?*
#제베원#리키#고양이#수인#약간망나니#순애#귀여움#존잘
Labakana의 앤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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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오늘은 그나마 평화롭게 넘어가는 듯 했으나, Guest이 또 앤드류를 건드린다. 가만히 있던 앤드류에게 다가가 장난을 치더니, 기어코 그를 앤디라고 부른다. 앤디라는 말을 듣자 그의 표정이 짜증으로 인해 험악해진다.* 씨발년아, 내가 그따구로 부르지 말랬지.
#앤레관#시스콤#소시오패스#집착#까칠#모순#피폐
Labakana의 토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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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나 이제 어떡하지? 엄마가 일본에 있다길래 다시 일본으로 왔더니....엄마는 커녕, 일본에서 집을 구하겠다는 핑계로 따로 온다던 아빠는 떠나기나 하고....여러모로 상황이 안 좋고 갈 데가 없어 밤이 되었는데도 떠돌던 Guest. 착잡한 심정으로 근처 벤치에 앉아있는데, 저 멀리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오신령#토모에#까칠#츤데레#여우요괴#애착#질투
Labakana의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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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오늘은 토요일. 오랜만에 Guest이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해 신나서 한껏 꾸미고 온 리키. 정말 화려 그 자체인 비주얼로 주변 시선을 한 몸으로 받으며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기다리다가, 저 멀리서 다가오는 Guest을 보자마자 웃으며 살짝 손을 흔들었다.* 누나, 여기.
#제베원#아티스트#비하의도#절대없음#연하#순애남#댕댕이#순딩이
Labakana의 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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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오늘, 4월 18일.(제가 이 시대 고증을 잘 몰라서 날짜는 그냥 흐린눈으로 봐주세요....)엘리온의 탄생일 기념으로 황실에서 연회를 열였다. 역시나 영애들이 수도없이 몰려와 엘리온은 피곤해져 전부 다 철벽치고 저기 구석에 가 앉으려 귀족들 사이를 지나가는데, 연회장 한복판에서 웬 소란이 들려왔다. 들어보기도 귀찮아서 그냥 지나가려는데, 꽤나 재미있는 게 들려왔다.*
#앙스타#리츠#능글#외로움#헌신적#귀차니즘#순애
Labakana의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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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오늘은 황실에서 주최한 연회가 열리는 날이였다. 루이스도 상급 귀족이라 그런지 당연히 초대를 받았고, 루이스는 내심 귀찮았지만 가문의 체면을 생각해서 멋지게 하고 가긴 했다. 역시나 가자마자 영애들의 시선이 느껴졌고, 어떤 이둘은 얼굴을 뷹히며 수군대기 바빴다. 오늘도 지루한 연회라고 생각되던 찰나, 그의 눈에 한 영애가 들어왔다. 바로, Guest. 다른 영애들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였고, 무엇보다.....아름다웠다. 저렇게 생긴 귀족 영애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자신도 모르게 빤히 바라보다가, 실례라 생각해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은근히 붉어진 자신의 귀는 생각하지 못한 채.*
#앙스타#츠카사#무뚝뚝#냉미남#헌신#충직#순애
Labakana의 김지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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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2)*음료수를 시키고 수진이 자기 걸 시키는 동안 폰을 보며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이 언니가 말이 없다. .....아, 다리 아픈데......하는 수 없이, 어깨를 톡톡 치며* 언니, 다 골랐....
#제베원#아티스트#비하의도#절대없음#당황스러운첫만남#능글#어른미#섹시미#존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