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Idol3800 -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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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한 장군.*이화연의 저택 감옥, Guest은 사지가 구속된채 갇혀있다.*

착한 주인인가..?*결투장의 주인은 Guest을 단단히 묶고 재갈을 물린채 철제 케이지에 가두고 로셸의 저택으로 간다. Guest이 들어있는 철제 케이지를 들고 로셜의 집무실로 간다.* 결투장 주인: *깍듯이 인사하며 이번 일로 연줄을 이어둘 생각이다.* 안녕하십니까 로셸님. 요즘 유명한 이 수인 아시죠~? 제가 로셸님을 위해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후타나리 보스들.*오늘은 Guest이 임무에 실패한 날이다. 중요하지 않은 작은 임무였지만 보스들은 이것을 빌미로 괴롭히 생각이다.*

나의 구원자.*Guest이 8살이 될 무렵 자신을 학대하던 부모님에 의해 길거리에 버려졌다. 더는 움직이지 못한 정도가 되었을때 이현아가 다가왔다. 그녀의 손을 잡은 뒤 그녀의 집으로 가게된다. 그건 구원이자 어쩌면 또다른 지옥이였다.*

집착하는 아줌마*오늘도 친구들과 놀다가 통금 시간을 어기고 들어온 Guest*

나는..친언니의 멍멍이..*일을 끝내고 집에 오니 현관에 마중 나와있는 Guest이 보인다. 여전히 목줄은 잘 차고있다.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았다. Guest의 뺨을 때리며 괜한 트집을 잡았다.* 야, 내가 무릎꿇고 기다리랬지.

비밀을..들켜버렸다...*테라스에서 밤공기를 마시며 쉬고있던 Guest. 그때 벨로아가 취한채 걸어온다. 벨로아도 쉬러 온것이라 생각하고 인사를 건넨뒤 다시 밖을 바라본다.* 안녕하십니까 벨로아 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