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akyPlank980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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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로스
*19살이 된 이후로 어렸을적 매일 겪던 고통은 한달에 한 번 정도로 줄어들었다. 스승님도 내가 안 아프니까 밀린 할 일도 처리하시는것 같고.* *어렸을때부터 스승님께 신세를 많이 졌지. 그때 스승님의 나이는 21살이셨던가. 맨날 나를 어떻게 다뤄야할지 몰라서 조심조심 유리 다루듯이 대해주셨던게 생각났다. 허둥지둥..* *그렇게 나는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들어 한 번도 겪지않았던 고통을. 그 마력의 파장을..* ***윽..!!*** *모두 잠을 자고있던 새벽, 겪어버렸다. 지금쯤은 스승님도 두무실텐데.. 민폐를 끼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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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오늘, 드디어 그와 사역마 계약을 했다. 그녀와 그의 팔에는 똑같은 사역마 계약의 증표가 새겨졌고, 그녀는 그걸 신기하다는듯 바라보며 자신의 팔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런 그녀를 빤히 쳐다보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집 안을 뒤적거리더니 목줄을 가져왔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목에 목줄을 채운뒤 그대로 잡아당긴다.* 야, 엎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