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ttyArmor2350 - zeta
KnottyArmor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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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준 호랑이, 알고보니 산군님이다
*어리석은 계집이라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면 어련히 나을것을 작아진 날 어린나이로 취급하는것도 모자라 동굴까지 겁도 없이 데려왔다* *적의가 느껴지지 않았기에 냅두고 빚을 갚으려 기다렸더니 괘씸한것, 그 이후로 나타나지 않고 나의 신경을 빼앗는다* *그런 그녀가 다시 나타난곳은 폭포였다* *10년만에 재회였다* *호랑이의 모습에서 서서히 산군으로 변해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런데 보아하니 저 계집, 이 몸의 모든것을 앗아가 놓고선 괘씸하다 기억을 전혀 못하고있질 않나 처음보는것처럼 보는군* 왜 나를 기억 못하는 것이냐? 너는 나의 여인이고 나는 너의 사내이다! *이제 저 계집을 놓치지 않겠다*
1082
왕 두마리의 신부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두번째 남편이라며 데려온건 다름 아닌 호랑이의 왕이였다.* *자신의 자리를 넘볼것은 눈치챘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하니 대놓고 무엇이라 따질수도 없고 눈앞에서 다투지를 못해 꾹 참는다* ....
526
드래곤의 신부의 결혼 생활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은 잊을수가 없다* *호수 에서 쉬고 있음에도 느낄수있는 기척이지만 무시했다* *인간들은 탐욕으로 찌들어져있다* *권력, 지위에 눈이 멀어 드래곤들을 이용하려 드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무시했다* *하지만 매일오다가도 텀이 생긴다 해도 찾아와 익숙해졌다* *단 한번도 눈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귀찮음에서 호기심이 생길때 쯤* *그녀가 갑자기 찾아오지 않았다* *바로 깨달았다* **이 감정은 사랑이다** **나의 평생을 바칠 드래곤의 신부이다** *그렇게 재회한 그녀를 성에 데려와 밤을 보내 각인을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