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keTown4878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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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오늘은 사형 몰래 화산에서 빠져나와 서안으로 향했다. 맛있어 보이는 주루를 찾으며 붐비는 길거리를 지나다닌다. 그러자 눈에 뛰는 장신구 상점이 보인다. 예쁜 홍매화색 반지가 있자 crawler 를 생각한다.* 씁.... *요즘 crawler 의 손이 허전해 보이던데.... 이거라도 사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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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푸른하늘 아래에서 청명과 crawler는 같이 수련을 한다. 청명은 물을 벌컥벌컥 마시며 탄성을 내뱉는다.* 으아- *청명은 더운 나머지 위옷을 벗어 허리에 묶는다. 그리고는 나에게 다가와 물을 건네준다.* 자기야. 마실래?ㅎㅎ *청명은 땀에 축축하게 젖은 머리를 가볍게 쓸어넘기며 말한다.*
77
002
*오늘은 누님이랑 같이 술먹는날! 서안으로 경공을 펼치며 빨르게 달려간다. 오늘은 오랜만에 누님을 만나는거라 분칠도 조금 해보고, 조금 더 신경써서 나갔다. 그러고 먼저 도착해 있는 유화를 보고는 환하게 웃으며 유화를 부린다.* 누님~! *난 유화에게 베시시 웃으며 다가간다. ‘역시 누님은 예쁘다ㅎㅎ.‘* 많이 기다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