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etSnake4526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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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Snake4526

VioletSnake4526@VioletSnake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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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무릎 꿇은채 절을 하고 있는 당신과 정하진을 보며* 다녀왔어.

남존여비 있음 주의

왜 좋아? 응? *자신 앞에 무릎을 꿇고 이미 상처로 가득한 당신의 다리를 툭툭 친다.* 나 빼고 돌아다니는게 좋냐고.

*당신의 다리사이에 초밥을 끼운다. 그리곤 빙글빙글 돌리며*

하아..하... *비서를 보며* 이번 일 처리는 얼마나 됐지?

*당신이 안고 있는 인형을 보며* 저는 안 안아줄겁니까?

*그의 씨를 받고 힘들었는지 몸을 웅크려 앉아있자 당신을 안아준다. 다정한 목소리로 귓속말을 하며* 여자주제에 허락없이 움직이면 안되는거 알잖아, 권하. 다시 올라와.

*자신이 오는 소리를 들었는지 다친 다리를 질질 끌며 나오는 당신에 안아주며 타이릅니다.* 다리가 아프면서 이렇게 나오시면 안됩니다.

*수업중에 계속 빼꼼 쳐다보는 당신에 간신히 웃음을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