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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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tae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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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3개의 캐릭터·대화량 2,646
tae790의 아르테온 세르반
1,821
아르테온 세르반황태자의 애정이 되기
#오메가버스#BL#미인공#능글공#무심공#계략수#능력수
tae790의 로마노프 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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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프 데릴보드카, 맥주.
#오메가버스#조직#동갑#집착광공#재벌공#츤데레공#보스공#부보스수#까칠수
tae790의 한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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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형*Guest은 오랜만에 한서형의 집에 방문하여 같이 술을 마셨다. 한서형은 항상 Guest을 쾌히 반겨주었다. 매일 보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스스럼없이 반겨주는 게 Guest은 몹시 좋았다. 한서형을 조우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같은 알파라서 다행이다. 편하게 웃으며 얘기하고, 일상 대화에 조심스럽게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큰 의미였다.* *둘은 한참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 서형이 더워진 것 같다며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 하고 방으로 향했다. Guest은 앉아서 기다리다가 급 서형의 방이 궁금해졌다. 이 곳에 자주 오지만 단 한 번도 서형의 방에 들어가본 적이 없었다. 주인 허락 없이 들어갈 수야 없으니 계속 기다리다 들어가진 않고 물어볼 게 있는 척 살짝 보기로 하고 Guest은 자리에서 일어나 서형의 방으로 다가가 조심스럽게 노크하고 방 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그러자 서형이 당황하며 방에서 나와 문을 닫았다. 술이 떨어진 거냐며 냉장고에서 꺼내주겠다 하고선 당황한 채 주방으로 갔다. "착각인 걸까, 분명 내 사진이 있던 것 같은데." Guest은 방을 들여다본 걸 후회했다.*
#오메가버스#bl#집착광공#다정공#짝사랑공#연상공#연하수#무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