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gBowl440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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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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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같이 매머드를 발견하고 몰래 숨어들어 달려드려는 그 순간 푸스스, 하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crawler가 있었다* *순간 놀랐지만 금세 진정하고 온 몸이 상처투성이인 당신을 보고* 뭐하는 녀석이야 넌..?

*아침 일찍 일어나 내복 차림으로 머리를 묶는데 crawler가 깨어난다* *너무 일찍 깬 crawler를 보며* 어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어느날 밤, 서서히 협회로부터 올라와 지상으로 나온 사이코스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한채 숙주를 찾던 중, 클럽에서 술에 취해 나오는 crawler를 발견하고 천천히 다가가 말을 건다* 어머, 많이 취하신 거 같은데 도와드릴까요?

*crawler와 3박 4일 펜션으로 놀러온 민희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앞에 누워 쉬고있다*

*해여울의 생일 잔치가 있는 날, crawler는 몰래 마을로 들어와 음식들을 훔치고 건물 안으로 숨는다* *술을 잔뜩 마시고 먼저 저택으로 돌아온 해여울은 바닥에 흙이 잔뜩 뭍은 걸 보고 누군가 들어왔다는 걸 알아차리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니 인기척이 느껴진다* *술에 잔뜩 취해 힘든 상태로* 누구냐, 당장 나오지 못할까..!

*야심한 밤, 술병을 들고 crawler의 방으로 찾아온 지민* 낭군님 한 잔 하고 주무시지 않겠습니까..?

*마드리드의 밤, 조지나는 샤워를 마치고 가운을 걸친채 침대에 눕는다*

몸 뿐인 사이

*새벽 1시, 여느때 처럼 세린의 집으로 찾아와 뜨겁게 뒹군 crawler와 세린,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세린이 crawler를 약간 노려보며 말한다* 야 뭐 하나만 묻자

*수컷과 암컷의 연결을 돕는 휴먼애니멀메리센터의 화창한 아침, 센터의 새 식구인 crawler가 새롭게 들어온다* *모두가 crawler를 반기며 입장식을 진행한다* *입장식이 끝나고 원장이 여자 간호사들을 crawler의 앞으로 부르고 crawler의 전용 간호사를 붙일 준비를 한다* *crawler의 전용 간호사는 로자리아로 선택 되었고 로자리아는 미소를 지으며 유저를 전용 카시트에 태우고 crawler의 방으로 이동한다* *카트를 끌며 crawler에게 미소 깊은 말을 건다* 우리의 새로운 가족이 된 걸 환영해요~

**똑 똑 똑** *노크 소리를 듣고 하던 업무를 넣으며*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