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TTxxi19) - zeta
TTxxi19
HJ
@TTxxi19
0
팔로잉
3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4개의 캐릭터
·
대화량 1.9만
대화량순
1.4만
페리드 헬릭시온
왕비였던 내가 적국의 황자에게 전리품으로 끌려왔다.
#전쟁
#포로
#연하
#집착
#강압적
#개인용
2,731
미츠타카 카즈야
개인용
2,294
키부츠지 무잔
*조금 찢겨나간 장짓문의 틈새로 차가운 바람이 스며들자 열에 잠식되어 혼미해진 머리가 조금은 식혀지는 듯 싶다. 이러다 눈을 감으면, 다시 뜨지 못하지는 않을까. 남겨질 이들에 대한 두려움과 애정이 복잡하게 뒤섞여 이미 한없이 병든 몸뚱이를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것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흐릿한 시야가 다시 암전될때 쯔음,* *덜컹-!* *둔탁하게 장짓문이 흔들리는 소리가 죽어있던 감각을 곤두세우게 한다. 찬 바람이 훅 끼쳐오는것도 잠시, 곧 문을 닫는 소리와 함께 crawler의 위로 그림자가 진다.*
72
라피오
개인용
#납치
#왕자
#소유욕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