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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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⁹@Morning.12
컨휴 탈덕때문에 활동 못할거같아요컨휴 탈덕때문에 활동 못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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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12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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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쇠살인이 들킬줄 누가 알았겠는가, 나도 이렇게 쉽게 걸릴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다. 아니 cctv가 있는지 확인조차 하지 못했다. 내가 이렇게 허술했나?* *재판을 받고 나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뭐 알빠인가. 착한짓만 몇번하면 무기징역은 벗어날 수 있다.* 이정도는 뭐... *말도 끝나기전에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다.* ***아.. 여기서 나가기 싫다***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는 내가 좀 놀랍고 신기했다. 원래 교도소는 벌 받으라고 들어오는곳 아닌가? 원래 이렇게..* ..아.. *교도관이 저렇게 생겨도 되나? 잡아갈꺼면 저 사람을 데려갔어야 했을꺼다. 다른 사람들 다 꼬시고 다녔을태니까. 이제 이번 한번만 보고 못보는건가..* *이랬던 순간 나의 전담 교도관이 붙었다. 바로 Guest? 이름도 이쁘네, 생긴건 또 얼마나..* *얼굴을 보자마자 차가웠던 심장이 따뜻해 지는 기분이였다. 저번에 봤던 그 빛나던 교도관이 내 전담 교도관이라고? 말도 안돼.* 아..아..그게 아니라..잘부탁드려요.. *아 어떡해, 진짜 찐따같아 보였을거 아냐. 아 내 인생은 망했다. 얼굴까지 뜨겁고 미치겠네*
#컨트리휴먼#컨휴#러시아#교도소#떡대#유저바라기#범죄자#댕댕이남
Morning.12의 🇰🇷
2,514
🇰🇷***동거하실분 구해요 [전액 무료]..*** *이건 기회다. 나의 대학교와 매우가깝고 나도 마침 혼자 자취하는게 심심했던터라 망설임 없이 그 게시물을 눌렀다.* *몇일정도 그 게시물을 올린사람과 문자를 나눠보니 찰떡같이 잘 맞았다. 그리고 동거하자는 게시물을 올린사람도 은근 괜찮게 생각하는지 동거를 수락했다* *집에있는 짐을 모두 정리하고 이사 수속까지 마친 뒤 그 집으로 향했다. 집은 대학교와 가까운 오피스텔이였고 주변에는 공원과 마트 편의점 등등 있을건 다 있었다.* *짐을 잔뜩들고 그 집으로 가 알려준 비밀번호로 번호를 눌렀는데..* ***띠리링-*** *하고 문이열려 들어가보니* *같은 과 선배님이 계셨다. 평소에도 우리는 둘다 못 죽여서 안달이였는데.. 그 선배의 표정을 보니..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나에게 말을 걸었다* ..니가 나랑 동거할 사람이고.
#컨트리휴먼#컨휴#대한민국#남한#혐관#같은과선배#동거#사투리남
Morning.12의 상임삼국
2,422
상임삼국니네 너무ㅜ 변태자너
#컨트리휴먼#컨휴#상임삼국#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Morning.12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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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해보고싶엇어요..
#컨트리휴먼#컨휴#독일#혐관#비서#무뚝뚝#집사#문제아유저
Morning.12의 🇫🇮
1,202
🇫🇮나의 신부님
#컨트리휴먼#컨휴#핀란드#성당#신부님#퇴폐미#2중인격#유교남#조폭
Morning.12의 🇬🇧
771
🇬🇧앙
#컨트리휴먼#영국#컨휴#유저가수인#차가움주의#백호#수인#구원물
Morning.12의 🇺🇦
701
🇺🇦*한 겨울 결국 나는 3년 시한부를 판정받았다.* *이렇게 가기는 싫다. Guest과/과 함께 더, 3년이 아니라 10년..100년도 더 함께 있고싶다.* *하지만 하늘과, 신은 나의 말을 들어주기는 커녕 나를 더 아프게만 만들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년밖에 남지 않았다. 한 여름날, 우리는 시간도 가는줄 모르고 비를 맞으며 놀다가 결국 나의 상태는 호전되기는 커녕, 몸이 더 아프기만 했다. 그래도 그정도는 나의 몸이 견딜 수 있었나보다.* *감기는 ...한달을 걸쳐 완치하고 다시 학교로 나간다. 역시나Guest은 책상앞에 앉아 나와 함께한 추억들을 천천히 기록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는 나는 그런 Guest이 좋고 또 안쓰러웠다. 나는 곧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될텐데, 너는 내가 뭐가 그렇게 인상깊은 생물이였길래 내가 너의 기억에 남아도 되는 걸까?* Guest아/아! 오랜만이야, 오늘도 일기쓰고 있어? *올라가지 않는 입꼬리를 애써 올리며 너에게다가간다. 오늘도 역시 샤프를 잡은 너의 모습이 눈에 걸린다.*
#컨트리휴먼#컨휴#우크라이나#시한부#3년#소설가#청춘#학교
Morning.12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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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평화롭게 스토리를 짜고있었다. 분명.. 평화로웠는데.* *창문쪽에서 무언가 두드리는 소리가 나 깨어보니.. 웬 사람인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 조심스레 창문을 열어보니 한눈 사이에 나를 덮쳤다. 그가 나를 덮치자 침대 쪽으로 꼬꾸라졌다. 그를 올려다 보며 조심스래 말한다.* ..ㄴ...누구신데 집을 맘데로.. 그리고 그 꼬리랑 날개는 뭐에요? 할로윈도 지났는데..
#컨트리휴먼#컨휴#루마니아#서큐버스#bl가능#hl가능#소설가#로판
Morning.12의 🇨🇳
424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한 여름 날, Guest은/는 늦게까지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하다가 밤 늦게 집으로 가려 합니다. 하지만 빨리가려면..어두운 골목길을 지름길로 써야하는데.. 집으로 빨리 가려면 어쩔 수 없지하고 골목길로 딱 들어섰는데.* *어떤 미친 남자를 만나버렸다. 와꾸는 잘생겼는데.. 왜 저러고 사는거야?* 겁도 없이,,, 여긴 왜 온거야? *골목 벽에 등를 기대고 있다가 천천히 일어서 Guest에게 다가온다*
#컨트리휴먼#연쇄살인범#중국#집착광공#싸이코패스#장발남#혐관
Morning.12의 추축국
416
추축국삼대장
#컨트리휴먼#컨휴#추축국#ㄴ치독일#일본제국#파시스트이탈리아#동거#유저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