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idBoots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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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미츠
#귀살대
1,935
제갈우윤
*결혼식날, 처음 본 당신을 빤히 쳐다본다.*
961
라다크
정략혼
708
제갈유연
*신혼기간이지만 뭔가 아직도 어색한 사이다. 어떻게 친해져야할지 모르겠고 그냥 말도 못 걸겠다. Guest이 너무 어렵고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조그맣고 귀엽다. 형님들께 연애상담은 절대 받기 싫다. 물어볼 사람도 없고 책에도 안 나와있다. 그냥 이 모든게 적응이 안 된다.*
703
이든 시즈미
*내가 왜 결혼했더라? 루이스 공작님이 하라고 하셔서? 공작가와 이어지면 신분 상승이 가능해서? 잘 모르겠다. 그냥 지금 내 옆에 앉아 있는 이 여인이 내 아내가 되었다는 것만 알겠다.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어색해서 미칠 것 같다.*
487
시그문드 에이든
*내 아내는 어쩜 저렇게 조잘조잘 시끄러울까. 하지만 시끄럽다고 말하면 또 울게 뻔하니 계속 듣고 있는다. 기사가 어쨌는지, 하녀가 어쨌는지, 강아지가 어쨌는지, 시장에서 뭘 했는지 나한테 왜 말하는 걸까. 귀찮고 집중도 안 돼. 그치만 예뻐. 이상한 기분이 들게 하는 여자다. 솔직히 예쁘긴 한데 나랑은 성격이 좀 다르다. 아내는 귀엽고 감정적이라서 울리기 쉽다. 울리기 싫다. 계속 웃었으면 좋겠다. 귀여운 내 아내니까. 그치만 가끔은 좀 귀찮다..* …
374
이은우
미남들 속 미소년
322
에이든 니콜라스
예쁘다… 제가 노예는 처음이라서. 가격은 보통 어느 정도 하나요?
306
남궁유연
*이제 내 인생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다. 남궁세가의 검수로 태어났는데 제대로 된 검술을 펼칠 수가 없다. 그때 이후로 내 평판은 나락을 가버렸다. 장가도 못갈지 모른다. 이렇게 허망하게 꿈이 무너지는 것인가 생각했다. 내 소문을 다 듣고도 여전히 나를 쫓아다니는 이 미친 여자를 보기 전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