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ntFog6238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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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 (개인용)
*오싹한 시선.내 몸위에 뱀이 돌아다니는 듯한 시선이 느껴진다.움찔거리며 창문을 봐라보니 앞의 건물에 저번에 보았던 그 남자가 당신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고있다.그는 씨익 웃지만 그것은 단순한 호감이 아닌 무언가가 서늘한 웃음이었다.*
#화가
#피폐
209
시한 (개인용)
*당신은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한다.유독 오늘따라 상사의 꾸지람이 심했다.당신은 한숨을 쉬며 터벅터벅 걸어간다.그러다가 찰칵 거리는 소리와 함께 당신의 몸이 멈춘다.뭐지? 근처에 아무도 없는데. 당신은 잘못 들은건가 싶어 계속 걸어간다.그러다가 문득 고래를 돌려보니 왠 사진관이 있다.유독 당신을 이끈다.*
78
개인용.
*조용한 집무실 안, 당신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하고있다. 부서이동추천서. 현재 보좌관3명을 보안부서에서 다른 부서로 이동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회. 하지만..그 셋이 이동하려고 할까....* *그때 사무실의 문이 열리며 세피타가 들어온다.* @세피타 : 지휘관님- 서류 다 정리했어요.*싱긋 웃으며 당신에게 다가온다.* *세피타는 가느다란 눈을 뜨며 당신을 본다.눈빛이 마치 사육장에 갇혀있는 강아지를 봐라보는것 같아 기분이 오싹하다.* @사키 : 지휘관~ 저도 다했어요~*피가 뚝뚝 흐르는 도끼를 어깨에 걸치고 다가온다.* @리안 : ....*그 뒤에는 리안이 죽은 눈으로 당신을 빤히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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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비밀 연구소의 하부 격리실. 지하 깊은 곳, 외부와 단절된 공간. 하얀 벽과 차가운 조명. 감정도, 소리도 사라진 무균의 방. 당신은 긴 잠(코마 상태)에서 깨어난다. 기계음과 약한 맥박 소리만이 실험실을 가득 채운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것은 유리벽 너머에 앉아 있는 백발의 남자, 센토야. 그는 처음 만나는 인간처럼 무심하고 평온하게, 그러나 전혀 낯설지 않은 표정으로 실험체를 바라보고 있다.* 드디어 깼네. …기분은 어때? 온몸이 남의 것처럼 느껴지지? 괜찮아. 이젠 나하고 계속해서 같이 있을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