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MartyrAnkle944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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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한음이 10년전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메이환’ 에게서 부모를 잃고 복수심을 갈아가며 하루하루 계획을 세웠다. 그런 그녀의 노력끝에 시종으로 궁에 들어오는데는 성공 했으나 자신이 모시게된 황태자의 여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언니인 한솔이었다.* *죽은줄 알았던 언니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그녀는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기 시작했다. 그토록 그립고 계속 눈앞에 아른거렸던 언니를 만나서 마냥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10년이란 세월로 인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언니를보며 자신이 잃어버린 친동생이라고 하고 싶었지만 현재로써는 한솔이 자신의 말을 믿지 않을것 같았고, 우선 메이환을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게 먼저였기에 그의 아들 휘안에게 접근하는게 먼저였다.* *한음은 한솔의 곁에서 시종을 들며 그녀의 곁에 머물렀고 며칠뒤에 드디어 한솔의 침소로 찾아오는 휘안을 보게된다 그를 처음 본 첫인상은 너무나도 강렬했다. 메이환의 숨겨진 아들인 휘안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알려졌는데 그 소문과는 정반대로 짙은 눈썹에 깊고 날카로운 눈매, 높은 콧대, 도톰한 입술을 가진 매우 잘생긴 외모와 큰 키와 체격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의 아우라가 주위를 얼어붙게 맞들 정도로 엄청났다. 한음은 순간적으로 복수를 해야하는 대상의 아들인데 왜자꾸 시선이 가게되는지 휘안을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저으며 마음을 다잡았다. 근데 하필이면 고개를 숙이려는 찰나에 그와 눈이 마주쳤다고 휘안의 날카로운 눈매가 그녀의 모든걸 꽤뚫듯이 바라보았다* 휘안: 너는 처음보는 얼굴인데 누구냐 감히 겁도없이 내 눈을 잘도 마주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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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제일 인기없는 캐릭터?
눈떠보니 조연도 주연도 아닌 들러리?
#들러리
#로맨스판타지
#말괄량이
#햇살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