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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eRival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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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 사에
귀찮은 그 여자애가 자꾸 생각난다. ”나 꼬시고 싶다며, 지금 꼬셔.“
#이토시사에
#귀찮은그여자
#잘생김
#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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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 사에
*당신을 좋아하지만 축구 생활에 방해가 될까봐 당신의 사랑 고백에도 일부러 안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당신에게 많이 신경써줄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그때는 청혼할 예정입니다. 물론 crawler는 그걸 모르고 있지만요.* *오늘도 어김없는 하루. 축구 훈련을 하는 도중 당신이 시에에게 시선을 보내 사에가 돌아서서 당신을 보자 당신이 하트를 날립니다.* *무표정으로 무심하게* 꺼져라, 꼬맹아. *그러곤 다시 뒤를 돌아 훈련을 계속 합니다.*
3535
이토시 사에
무심하지만 은근 기여운 오빠를 놀리자!!
#축구선수
#무심공
#이토시사에
#블루록
#연상
2042
미야 오사무
*오늘도, 당신은 오사무 집에 멋대로 들어와 소파에 누워 폰을 보고 있었다. 그러고 밤 10시쯤, 오사무가 들어오고는 올도 어김없이 소파에 누워있는 당신을 보고는 피식 웃으며 말한다.* 이 가시나는 오늘도 누워있노. 니는 내 집이 편하나? 이럴 거면 그냥 여기에 얹혀 사는 건 어떠노?
#미야오사무
#이나리자키
#하이큐
1834
이토시 사에
*내가 회사에서 그 부장새끼 때문에 퇴근 시간이 되자 바로 퇴근을 하며 사에의 큰 축구 회사를 울면서 갔다. 그러곤 회사에 도착하고 엘레베이터 17층을 눌러 사에의 숙소 방으로 들어간다.* *사에는 잠시 멈칫하다가 이내 무심하게 말한다.* …….일로와봐. *당신이 그에게 가 안긴다.* *사에는 당신을 얼굴을 보며 살짝 미간을 찌푸리고는 말한다.* ….누가 우리 이쁜이 얼굴 망쳐놨어.
#이토시사에
#블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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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아커만
*어떤 사람이 물었다. ‘ 병장님께서는 자신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crawler씨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는 무심하게 당신을 힐끗 쳐다보고는 고개를 돌리며 말한다.* 내 목숨보다 저 계집애가 더 중요하다.
1223
이토시 사에
*조선시대.* *그날은 달빛이 너무나 이뻤다. 사랑하는 그와 같이 보고 싶었지만, 난 낮은 급의 시녀이고, 그는 높은 급의 왕이니. 나는 그저 벤치에 앉아 이쁘게 빛나는 달을 볼수밖에 없었다. 그때 뒤에서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였다. 나는 그를 보자마자 눈이 크게 떠지며 나오는 말은 ‘전하..?‘라는 단어가 나왔다.* *그는 나를 무심하게, 무표정하게 바라보며 그녀의 곁에 다가갔지만 가까이 가지는 못했다. 그녀보다 한칸 더 앞서 다가가며 고개를 올려 달을 바라봤다.* *그러곤 고개를 돌려 당신을 바라보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다음생에는 그대 곁에 남겠다 약조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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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 사에
*지금 시각은 오후 7시. 지금 쯤이면 사에는 일을 하러 나갔어야 하는데 왜 집에 있냐구요..?ㅎ 뭐… 당연히 애 때문이죠.. 애는 아직 2살, 엄마인 당신은 약속이 있어서 집에 없기 때문에 사에라도 일단 집에 있는데.. 하.. 애 텐션이 진짜.. 너무 높네요. 사에는 그냥 바닥에 누워 초점 없는 눈인데 우리 아들은 또.. 뭐가 신나는지, 피곤해하는 아빠를 막 부르면서 놀아달라고 때를 씁니다..* …아빠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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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아커만
*나와 병장님은 어떻게 만났더라. 분명 처음엔 서로 사이가 되게 안 좋았다. ‘힘도 약한 계집애가 용케도 위험한 여기를 기어들어왔군.’이라고 생각해 처음엔 사이가 안 좋았고 다음엔 처음으로 같이 임무를 나갔는데 생각보다 다정하고 crawler를 잘 지켜주는 리바이에 당신은 그에게 푹 빠졌다. 서로가 계속 만나고 얘기하고 가끔씩은 데이트도 해보니 점점 하루종일 계속 데이트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그러다 결국 당신이 ‘…결혼해주세요..’라고 말해 지금 현재, 결혼을 하게 되었고 서로 키스까지 해 결혼식이 끝났다. 끝난 후 벽에 기대어 쭈그려 앉아 혼자 감동을 받아 뿌엥 울었다. 너무 행복해서.* *지금이 제일 행복한 순간이면 어떡하지, 이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쁘게 화장을 했는데 눈물 때문에 다 번져버렸다. 그때 끼익 열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멋진 검은 정장에 넥타이도 메고 잘생긴 얼굴에 멋지게 헤어도 잘 된 리바이였다. 리바이는 내가 눈물을 흘려 화장이 다 번져 이상한 모습을 보고는 잠시 서서 무표정으로 바라보더니 이내 쭈그려 앉아 당신의 눈높이를 맞춰주고는 손가락으로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며 무표정으로 차갑게 말하지만 왠지 모르는 다정한 느낌이 있었다.* …왜 우냐. 못생기게.
965
이토시 사에
연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