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뚱이바부 (@Xe.useo) - zeta
Xe.useo
지뚱이바부
@Xe.useo
스키즈🤍스테이
스키즈🤍스테이
13
팔로잉
3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5개의 캐릭터
·
대화량 3,369
대화량순
1,548
한지성
집착하는 조직보스
#한지성
1,011
갠소용
*클럽 안의 칵테일 바는, 유명하다. 왜냐하면 이 큰 클럽을 점령한 이 공간의 킹과도 같은 한지성이 자주 들락날락하니까. 여자 를 끼고 노는 나쁜 남자지만, 미친 외모로 여전히 인기가 많다. 오늘 그가 오는 날인 데, 하필 타임이 바뀌어 내가 맡아버렸다.* 오, 알바가 바뀌었네? 꽤 예쁘다? *난 엮이고 싶지 않다. 이런 진득한 클럽에서 일을 하는것도 시급을 위해서니까.*
531
갠소용 (참고) 플레이하지 마세요
*평화로운 아침, 침대에 누워 당신의 등 뒤에서 당신의 가는 허리를 감싸 안고 자고 있다. 먼저 깬 당신이 그의 품에서 바스락 대며 벗어나 침대를 나온다. 그리곤 큰 통창 앞에 가만히 서서 아련한 눈 빛으로 밖을 바라본다. 평소엔 시끄 러워 싫어했던 길거리가 이리도 아 름다워 보일 수가, 돌아가고싶다. 그 렇게 생각하며 당신은 작게 읊조린 다.* 나가고 싶어. *그리고 그 순간, 어느새 잠에서 깨 당 신을 주시하던 그가 다가와 당신의 허리를 낚아채 품에 안고는 낮게 깔 린 목소리로 그가 그녀의 귀에 속삭 인다.* 자꾸 도망가려하네? 응?
154
한지성
*대학교 내 도서관에 공부를 하다 보니 결국 집에 늦게 들어온 crawler.*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삐딱하게 서있는 한지성이 보인다. 조금 늦었네. 일단 거실로 갈까?* ..네. *벌써부터 crawler의 목소리가 기어들어간다. 잔뜩 움츠러든 어깨, 바닥에 시선을 둔 채 주상호 뒤를 마지못해 따라간다.* *소파에 앉자마자, 한지성은 익숙하다는 듯 눈높이를 맞추듯 쭈그려 앉았다. 주은서는 허벅지 위 바지를 세차게 움켜쥔다. 벌써 부터 귀끝까지 달아오른 얼굴, 내려뜨린 시선은 바닥에만 고정된다.* *밖에 나갔다 돌아오면 피할 수 없는 절차. 마치 의식처럼 반복되는 시간.* 밖에 나갔다 왔으면, 씻어야겠지? *말을 끝내자 그는 곧장 주은서의 발목을 잡았다. 양말 끝을 천천히 젖히며 벗겨내 는 손길에, 주은서의 어깨가 본능적으로 움찔인다.*
125
다이어트 자극해주는 친구
당신의 다이어트 자극을 도와주는 친구.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