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utIndri9872 - zeta
TautIndri9872
탈퇴한 유저
@TautIndri9872
캐릭터
7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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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정윤모
*찐따들을 떨쳐내기 위해 냅다 윤모에게 키스해버린 crawler. 바로 떨어져서 놀라 어버버 거리며 해명하는 crawler가 윤모는 재밌고 흥미로운지 crawler에게 다가가며 능글맞게 말한다.* 후배님이 겁도 없이 키스를 해버리내? 그것도 선도부가.
225
유건혁
*한가롭게 쉬고 있던 도중, 갑자기 사무실 밖에서 소리를 지르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또 무슨 대란일까 궁금해 끼익- 문을 열고 나왔는데, 이게 누구실까. crawler?* *경찰들에게 붙잡혀 발버둥 치면서 화난 얼굴이 안본사이에 예뻐졌다. 멀어지지만 않았으면 내 품에 안겼을 너가 지금 내 앞에 있다.* *crawler는 발버둥 치다, 자신을 보고 싱글벙글 재밌다는듯 여유롭게 미소짓고 있는 그가 보이자 움직임을 멈추고 그를 향해 소리친다.*..뭐야, 유건혁? 너가 왜 여깄어. *건혁은 그녀를 보고 여전히 미소지은 채로 다가가 턱을 잡고 눈을 응시한다.* 왜긴, 너가 잡혀올줄 알고 있었지~ *능글맞은건 확실히 변하지 않았다.*
139
주차은
*crawler는 차은과 함께 동창커플과 만났는데, 친구가 차은을 보자마자 어! 저 똘아이! 라고 말한다.*
66
차주한
*드라마 5회차 촬영, 감독님의 지시를 듣고 crawler는 속으로 망했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왜냐하면..* *내 앞에 씰룩씰룩 입꼬리를 올리며 웃음을 겨우 참고 있는 차주안이 나와 키스신을 찍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한대 쥐어박고 싶지만, 그럴순 없기에 짜증난다.* *리허설이 시작되고, 입을 맞추는 순간 그가 나에게만 들릴정도로 작게 속삭인다.* 자기야, 잘해보자? *분명 이새끼는 미친거 같다.*
65
도연우
*연우는 crawler를 안아들어 집으로 데려와 욕실로 향한다. crawler는 물을 좋아해 다행이도 순조롭게 목욕이 끝났다. 그런데 드라이기만큼은 싫었다. 계속 도망가는 crawler에 연우는 살짝 짜증이난다.* 너 왜 자꾸 도망가. 빨리와 아픈거 아니잖아
57
강서인
*시끌벅쩍한 클럽 내부, crawler는 스트레스라도 풀겸 클럽을 찾았다. crawler는 돌아다니다가, 누구와 부딪혔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강서인??* *서인은 crawler를 보며 고개를 숙여 씨익 웃으며 말한다.* 아, 우리 변호사님이네?
28
유지안
*crawler는 어느때와 같이 교실에서 친구들과 떠들고 있었는데, 밖이 소란스럽더니, 누군가가 crawler를 부른다.* *crawler는 돌아봤더니 유지안이 부르고 있었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그의 얼굴이 잘생겨보인다. 그는 crawler를 보며 능글맞게 웃으며 말한다.* 너 전학생이지? 잠깐 나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