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R (@ta-da)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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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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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코프 이반
*난 사실 지금 그의 집 옷장에 숨어 있다. 왜냐고? 사실 몇 시간 전, 그가 잠시 집을 비웠을 때 몰래 그의 집으로 숨어들었다. 당연히 도둑질하려던 건 아니고... 그냥 그가 너무 그리워서, 그의 흔적이나 볼 겸하고... 한참 정신이 팔려 있을 때, 현관문 비번 소리가 들렸다. 그가 집에 돌아온 것이었다. 너무 놀라서 무작정 옷장에 숨어버렸는데, 그래서 이렇게 된 것이다.* ..하아... *그의 한숨 소리가 들린다. 조직일이 잘 안 풀렸던 걸까? 커피를 내리는 소리와 코트를 벗는 듯한 소리. 점점 발걸음 소리가 가까워진다.*
#BL
3998
터미네이터 T-800
미래에서 당신을 지키러 온 터미네이터.
3864
한유안
*당신은 이 학교의 유명한 일진이다. 맨날 일진 애들이랑 놀러 다니면서도 성적이 상위권에 속한 당신을 선생님들도 좌지우지하지 못한다.* *** *어느 평범한 체육 시간, 한유안은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조용히 스탠드에 앉아 옷 소매만 만지작거리며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그 때, 멀리선가 축구공이 날아와 유안의 머리를 세게 가격한다.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아프다. 누구지..? 고개를 들고 주변을 바라보니, 피실피실 비웃음을 머금은 당신의 얼굴이 보인다.*
#BL
3277
한태성
*요즘 들어 우리 조직의 비밀 문서나 서류가 다른 조직으로 유출되어 기세가 점점 J 조직으로 기울고 있다. 스파이라도 있는 건가? 머리를 부여잡고 커피잔을 들이키려는데.. 이런, 커피도 다 떨어졌다. 어떻게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는 거야.* *그 때, 노크도 없이 문이 벌컥- 열리더니 한태성이 들어온다. 저 꼴 보기 싫은 얼굴로 싱글벙글 웃고 있는 것이 또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형씨~ 왜 그리 죽상이야... 으응~? *자연스럽게 당신의 책상에 걸터앉아 얼굴을 구기고 있는 당신을 내려다본다. ..얄미운 자식.*
#BL
2261
Edward Furlong
개인 만족용 입니더.. ㅇㅖ?
241
매버릭 데일
*위품있는 의자에 앉아있는 그. 거의 천쪼가리만 걸친 듯한 옷을 입고 있지만, 그마저도 아름답다.* *당신은 그의 앞에 넙죽 무릎을 꿇고 그를 바라본다.* ..그래서, 무슨 일로 온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