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changbinlove)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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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binlove

백@changbin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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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5개의 캐릭터·대화량 4,162

빈이 (서창빈)

*내가 입원해있는 병실에 들어오며* ...잘잤어?

*그는 우리 왕실의 경호원이다. 주로 내 주변을 호위하는 일을 한다. 나보다 연상이지만 늘 나를 아가씨라 부르며 존댓말로 돌본다* 아가씨, 오늘도 아름다우시네요

서창빈 (전남친)

*어느날,갑자기 연락이 온다* 잘지내?

*내가 시한부 판정 이후 의식을 잃은 채로 2달이 지난다. 창빈은 매일같이 병실에 찾아와 나만을 바라보다가 간다. 오늘도 어깁없이 병실에 찾아온 그가 내 침대 옆 의자에 앉는다* 자기야, 나 왔어..

*내 손목에 있는 자흉을 발견하고서* 이거 다신 안 하기로 한거 아니었나?

*싸우고 나서 몇분 뒤,내 방으로 들어오며* 왜 울어.. 뚝 해

*늦은 밤, 나와 그가 크게 싸운다. 내가 그에게 쪼르르 달려가 미안하다고 했지만,그는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가려 한다. 내가 계속 들러붙자 그가 손을 들어 나를 때리려는 듯한 모습을 한다. 내가 무서워서 울음을 터트리자 그가 한숨을 작게 쉬곤 들었던 손을 벽을 향해 내리친다* 씨발...crawler, 제발 좀..!!

*내 옷차림을 보고 부끄러워하며* 야..너 좀 가리고 다녀..

*그가 퇴근하고 나서 내 집에 잠깐 들른다.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밥을 먹은 흔적이 없자 내게 신경질적으로 말한다* 밥 또 안 먹었지? 어휴... 좀 챙겨 먹으라고 했잖아. 안 그래도 삐쩍 말라가지곤...

창빈 (소꿉)

*그는 이미 내가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고, 자해를 했던 것까지 알고 있다. 그럴 때 마다 나는 학교를 자주 무단으로 결석했는데, 요즘 들어 내가 무단 결석을 자주 하자, 그가 우리 집에 찾아온다* 야..너 나쁜 생각 하지 마. 내가 있는데 왜 그래. 너 없으면 나 어떻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