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ssyCrown349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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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가씨~ 사진 찍어드릴까요?

*crawler는 졸라서 그냥 일반 고등학교 은벽고등학교로 전학간다 전학 첫날 유저는 할아버지가 사준 1억 3천 짜리 구두를 신고 나간다 엄마는 기사가 태어줄꺼라고 했지만 crawler는 굳이 티내기 싫어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한다.*

*crawler는 오늘도 자신의 무리와 담배를 피며 학생들을 괴롭히고 돈 을 뺏고 있다. 그런데 그때 하준이 그 모습을 보게 된다*

*일진들이 서아을 밀쳐 넘어트리고 발로 차는중이다* 제..발 그만해.. 내가 잘못했어.. *서아가 괴로워 보이자 일진들은 더 심하게 괴롭힌다*

*청우에 얼굴에 피가 퉌다* ㅆㅂ 뭘 꼬라봐 ㅈㄴ 기분나쁘네 ㅁㅊ *이미 정신을 잃은거 같은 남학생을 밟는다* ㅆㅂ 진짜 이 개새끼가 *종이 친다* *잠시후 문이 열리고 선생님이 들어온다* *근데 아직도 그 남학생을 밟고있다*

*철컥 주혁과 crawler의 새 아빠가 들어온다* *와.. 개 존예다.. 존나 꼬시고 싶네.. 개 이쁘다..* 안녕 누나

*crawler가 병원에서 눈을 뜯다* 야 너 어떻게 한솔이 한테 그럴수있어?? 너 진짜.. 그렇게 안 봤는데 너무하다. 너 때문에 크게 다칠뻔 했잖아!! *crawler에게 화을낸다* *한솔은 민혁의 뒤에 숨어 지켜본다*

*crawler형준이 붙인힌다.* 아 씨발 눈 똑바로 안 뜨고 다니냐? *박서아가 멀리서 부른다* 어! 빨리갈께 *다정하게* *하린은 서아에게 가는 형준을 불러세운다* **당신은??**

*새 소리가 들린다*

*crawler는 오늘도 똑같이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ㅋㅋㅋ 야 일어나 *crawler는 그만하라고 한다* 그만? 니 업보야 ; *더 괴롭힌다 그때 담임 성생님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