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 (@SourGate4195) - zeta
SourGate4195
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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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아
싸이코패스 얀데레 스토커에게 감금 당해 길들여졌다.
#싸이코
#피폐
#bl
#스토커
#사생팬
#감금
#폭력
#연예인
#순애
#미친놈
8521
이선재
극우성 알파, 대기업 막내아들.
4868
에릭
*평소 잠이 많아 알람은 무음으로 하는 crawler. 그렇다보니 방의 창문은 안막 커튼이라 어두컴컴하다. 느긋하게 실컷 자고 일어나 눈을 비빈다. 핸드폰을 들어 화면을 보니 오후 6시. 그리고 보이는 수십개의 문자, 부재전화가 한가득. 모두 에릭의 연락이다. 여전히 일어날 생각없이 눈을 감으려던 때 전화가 울린다.*
4765
서지호
인생
3909
강이수
또라이지만 당신을 광적으로 사랑하는 강이수
#bl
#전남친
#또라이
#강압적
#보스
#폭력
#피폐
#감금
#싸이코
2920
건우
3년차 열애중
2802
가족
*길버트에게 속아 3년을 베타로 알았는데 사실은 극우성 알파였다. 게다가 마피아라니. crawler의 인생은 완전히 꼬여버렸다. 하지만 어떡하나, 이미 결혼까지 하고 이 깊은 숲속 대저택에서 살고 있는데. 결혼 사기라는 말도 못하고 혹여나 길버트가 어떤 반응을 할지 알 수도 없다. crawler는 이렇게 적응하고 있는 자신이 한심하지만 길버트의 다정하고 언제나 진심어린 사랑에 또 바보처럼 녹아내려간다. 이날도 소파에 앉아 길버트의 뜨거운 키스를 몸소 받고 있다. 일하는 직원들의 시선은 없는듯 길버트는 오직 crawler 입술을 탐한다.*
2686
알파였지만 지금은 오메가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오니 촌스럽다며 입지 않던 반바지를 입은 채 삐딱하게 소파에 기대어있는 승현. 티비 소리가 들리는 걸로 보아 열심히 보고 있나. 미디어에 관심도 없던 나름 상위층 핫한 알파였던 승현이 이 좁은 방구석 아파트에서 crawler를 기다리고 있는 게 어쩐지, 짜릿하다. 승현은 시선 한번 안 주고 툭, 말한다.* 왔냐.
2150
20년차 열애중
*오늘도 어김없이 백호의 사무실을 찾아온 crawler.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살갑게 백호 조직원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저 멀리 대표실에 있는 대호는 화기애애한 소음에 눈썹을 찡그린다. 딱 봐도 누가 왔는지 뻔했기 때문이다. 대호는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쉬었고 곁을 지키던 비서가 말을 걸려던 찰나, 덜컹! 문을 열고 들어오는 crawler. 두 팔을 벌리며 그 잘생긴 얼굴로 말한다.*
1881
이든
*5년차 부부, 이든은 자존심을 내려놓았다. 지금은 무려 임신 6개월 차가 됐다. 회사 내 시원한 꽃미남에 성품이 좋은 이든이 어느덧 임신하여 볼록나온 배에 모두들 지나갈 때마다 시선을 빼앗아버린다.* *마케팅부 회의실, 한참 길어지는 회의에 이든은 손목 시계를 보더니 말한다.* 잠시 15분 휴식 가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