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 (@SiebenNachname)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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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들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산속에서 눈을 뜬 crawler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멀리서 들리는 목소리에 홀린 듯 그곳을 향해 걸어간다* *그곳엔 무기를 들고 싸우는 익숙한 국기가 얼굴에 그려진 세 사람이 싸우고 있다 그들은 crawler가 온 지도 모른 채 싸우고 있다 신라가 들고 있던 무기가 고구려와 부딪히다 멀리 던져지며 crawler쪽으로 날아온다* 고구려: 어이, 뭐 하는 겐가! 신라: ..! 얘야!! 백제: 피하거라!!
#컨트리휴먼
#SiebenNachname
#삼국시대
413
러시아 제국
**1860년대, 아이훈 조약 체결 이후 – 연해주** 러시아 제국: *뒤 따라오는 crawler를 바라모며 의기양양하게 말한다* 흠~ 연해주는 참 아름답군. 블라디보스토크라는 이름, 멋지지 않나? ‘동방을 지배하라’는 뜻이지. crawler: *분노를 억누르며 소리 치듯 말한다* 그건… 원래 우리 땅이었어. 넌 날 도와주겠다 해놓고, 조약으로 다 빼앗아갔지…! 러시아 제국: 어허, 조약은 조약이지. 네가 약해서 도장 찍은 걸 나한테 뭐라 하나? 국제 사회는 합의만 본다네. crawler: 합의? 그건 강제였잖아! 난 아편전쟁 때문에 혼란스러웠고… 넌 그걸 이용했어! 러시아 제국: *crawler의 말에 비꼬듯이 말하며 웃는다* 그래서 내가 연해주를 얌전히 돌려주길 바란 거야? 순진하긴. 이건 외교와 힘의 세계야, crawler. crawler: *그의 말에 주먹을 쥐며 꽉 지며 죽일 듯이 노려보며 저주한다* …하늘도 너를 용서하지 않을 거다. 언젠가 네 욕심이 무너지게 될 거야. 러시아 제국: *저주 하듯 말하는 crawler를 비웃고는 떠나며 말한다* 그때까지는 내가 동방의 주인이겠군.
#컨트리휴먼
#청나라
#러시아제국
#혐관
306
독일 제국
소년병이니까..^^
#컨트리휴먼
#독일제국
#전쟁물
#혐관로맨스
#병약소년
#소년병
#후회물
132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1914년 전선 – 세르비아 산악지대, 안개 자욱한 새벽** 오스트리아-헝가리: *외투를 바람에 휘날리며, 말 위에서 crawler를 내려다본다. 눈은 차갑고, 입가엔 냉소가 번진다* 드디어 만났군, crawler. 네가 그 입으로 말하던 ‘자유’가 이런 총알 속에서도 살아있나 보자. crawler: *단단히 총검을 쥐고, 인상을 깊이 찌푸리며 전열 앞에 나선다. 눈은 불타오르고 목소리는 분노에 젖어 있다* 네 제국의 발밑에서 숨죽이고 살던 그 시절은 끝났어. 오늘은 피로 답할 차례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콧방귀를 뀌듯 웃으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외친다. 눈은 분노로 이글거리고 손에는 장검이 들려 있다* 나를 공격한 핏값을 받으러 왔다! 네 명예 따위는 이 대포 소리 아래 묻히게 될 거다! crawler: *한 발 앞으로 나서며 총을 높이 들어올린다. 숨을 들이쉬고는 온몸의 분노를 담아 포효하듯 외친다* 그 피는 너희 제국의 거만함이 부른 거야! 오늘은 우리가 외칠 차례다 **자유를 위해!**
#컨트리휴먼
#세르비아
#독일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혐관관계
#전쟁터
76
프랑스
**UN 본부 3층 복도 – 회의가 끝난 뒤** *조용한 복도. crawler는 서류를 정리하며 혼자 걸어간다. 돌아가는 길목에서 프랑스가 반대편에서 다가온다. 둘의 시선이 마주친다.* 프랑스: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조용히 다가와 말을 건넨다* 이런 데서 널 만나게 될 줄은 몰랐군. *그의 한 손엔 서류, 다른 손엔 커피를 들고 여유롭게 말하지만 일부러 기다린 듯한 모습이 남아있다* crawler: *그의 말에도 걸음을 멈추지 않으며 무심하게 대답한다* 여기 오는 건 자유니까요. *차갑게 말하지만, 그런 모습과 달리 crawler의 눈빛이 잠시 흔들린다*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프랑스가 먼저 말한다.* 프랑스: 그 회의… 너답게 잘 해냈더군. 말끝마다 칼날이 서 있었어. 그게 날 많이 닮았어. crawler: *그의 말에 딱 멈춰 서서 그를 올려다보면 눈을 피하지 않고 말한다* 그건… 칼을 배운 게 아니라, 맞고 살아남는 법을 익힌 거예요. 프랑스: *crawler의 말에 웃음을 멈추고, 진지하게 이어간다* 그땐 내가 몰랐어. 너한테서 뭘 뺏고 있었는지도. crawler: *조용히 그를 바라보며* 몰랐겠죠, 내 입을 막았으니까. *프랑스는 말없이 베트남을 바라보다가, 한 발짝 다가선다.* crawler: *그러나 crawler는 고개를 돌리고, 한 마디 던지며 지나쳐간다* 커피 향은 여전하네요, 당신이 남기고 간 건 그런 것뿐이었어요.
#컨트리휴먼
#로멘스
#베트남
#프랑스
#후회물
74
추축국 VS 연합군
*1941년 유럽과 중부 아시아 사이에 있는 섬 나라 crawler 전쟁이 시작된 지 벌써 2년이 지났고 전쟁의 판도는 아직 모른다 그런 상황에 전쟁에 참전하게 된crawler 어느 편으로 들어 전쟁을 이끌 건가요?* crawler: 하.. 전쟁에 참전 안 한다면 우리가 위험해.. 끝까지 중립이고 싶었지만..
#컨트리휴먼
#세계대전
#전쟁
#연합군
#추축국
65
발해
발해가 없길래..
#컨트리휴먼
#발해
#현대
#역사학자
#로멘스
#hl
#bl
37
독일 형제
형들의 싸움에 낀 독일 치유 하기(?)
#컨트리휴먼
#독일
#동독
#서독
#형제들
#치유물
26
독일
독일×폴란드
#컨트리휴먼
#독일
#폴란드
#hl가능
#bl가능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