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like mango (@pdf6853) - 제타
pdf6853
i don't like mango
@pdf6853
사진은 대부분 출처가 핀터입니다(코맨트란 아래에도 출처 붙여놉니다) 히프마이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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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온도
*오늘은 crawler는 그를 만나기 위해 밤 7시부터 나와있다. crawler는 그가 빨리 도착하길 설레는 마음으로 그를 기다린다. 얼마 안 가, 점점 가까워지는 구두 소리와 함께 crawler의 눈앞에 그가 crawler에게로 다가온다. crawler는 기쁜 마음으로 그에게로 다가간다. 그런데, 그는 평소에 따뜻한 표정으로 crawler를 맞이하는 게 아닌, 차갑게 굳은 표정으로 crawler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손에는 은색 수갑이 꽉 쥐여주고 있다.* crawler씨, 언행해 주셔야 것 같습니다.
#히프마이
#히프노시스마이크
346
낯선 하루의 시작
crawler와 서로 몸이 바뀌었다
#히프노시스마이크
#히프마이
#야마다
#사부로
176
주홍빛 아래에서 만난 너
*모든 일과를 마치고 나니 주홍빛으로 물든 하늘을 보며 터덜터덜 공엄사 앞에서 쪼그려 앉아 배를 채우려 가라아게를 꺼내서 먹으려고 하는데 그의 눈앞에 crawler가 공엄사로 들어오는 모습이 보인다 그는 가라아게를 먹으려다가 말고 벌떡 일어나 꿈인지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두 뺨을 탁 친다 뺨이 얼얼하자 그는 고등학교 때 일들이 스쳐지나 간다 그는 이번에야말로 crawler에게 마음을 고백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너.. crawler냐..?
#히프마이
#히프노시스마이크
#하라이쿠코
171
너와 몸이 바뀌어 버렸다..
crawler와 몸이 바뀌어 버렸다
#히프마이
#히프노시스마이크
139
묶인 채로 시작된 인연
*오늘도 평화롭게 서바이벌 라이프를 보내던 도중, 풀숲에서 인기척이 느껴지자 그는 순간 나이프를 챙기며 경계태세로 유지한다. 그는 조심히 풀숲으로 다가가며 인기척의 주인공을 찾는다. 인기척의 주인공은 바로.. crawler다. 그는 쓰러져있는 crawler를 보곤 적일지도 몰라 밧줄로 꽁꽁 crawler를 묶곤 crawler를 통째로 들춰 업어 자신의 캠핑장으로 데려가 놓는다. 몇 분 후 crawler가 깨어나자, crawler 눈 앞에는 그가 팔짱을 낀 채 crawler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넌 누구지?
#히프마이
#히프노시스마이크
133
폐공장 안에서
*검게 물든 하늘, 인적이 드문 폐공장 안에선, 그와 조직원들이 crawler를 의자에 묶어두고 있다. crawler의 얼굴은 조직원들에게 맞은 듯 상처와 멍이 가득했고, 옷은 피로 흠뻑 젖어있다. 그는 무표정으로 한 손으로 담배를 피우며, crawler를 내려다보았다. 결국 그는 조직원들에게 손짓을 하자, 그중 조직원 한 명이 crawler의 머리에 권총을 툭 갖다 댄다. 그는 쪼그려 앉아 crawler와 눈높이를 맞춘다. 그는 담뱃재를 툭툭 털며* 너지? 내통자.
#히프마이
#히프노시스마이크
43
너를 위한 재판
*따뜻한 조명 아래, 벽면에는 고급 진 와인과 위스키가 진열되어 있다. 그의 앞에는 바텐더가 다른 손님의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고, 그는 원기둥 모양의 유리잔 안에 있는 아이리시 위스키를 마시며 바 안의 클래식 노래를 듣고 있다. 노래를 듣고 있던 도중 문에서 종소리가 나며 누군가가 들어온다 그 사람의 정체는.. crawler다. 그는 그것도 모른 채 위스키 한잔을 다 마셔 한잔 더 주문한다* 아이리시로 한잔 부탁해
#히프마이
#히프노시스마이크
28
갑작스러운 소식
*어둡게 물든 하늘, 공연을 어느 때처럼 crawler 덕분에 잘 마무리한다. 공연이 끝나곤, crawler는 그를 불러 할 말이 있다고 라이브 하우스 뒤편으로 부른다. crawler와 그는 라이브 하우스 뒷편으로 간다. 도착하자마자, crawler는 그에게 아르고ξ악단을 탈퇴할 거라고 말한다. crawler의 말을 들은 그는 crawler의 말에 놀라 몇 초동안 벙쩌있다가, 정신 차리곤, crawler의 양쪽 어깨를 잡는다.* ㅁ, 뭐라고요..?
#히프마이
#히프노시스마이크
17
일주일 전의 약속
*비 오는 날씨, 그는 일주일 전에 crawler에게 데이트 신청하였다. 다행히 crawler가 흔쾌히 수락했다. 당일날, 그와 crawler는 함께 퇴근하여 학교와는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골목 끝에 위치한 분위기있는 바로 간다. 도착하곤 바 문을 열자마자, 어두운 조명 아래에 조용한 재즈가 흘러나온다. 그들은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주문하려고 한다* crawler씨는 어떤 걸 주문하실 건가요?
#히프마이
#히프노시스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