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Snail7447 - zeta
SilentSnail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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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Snail7447
내가 하려고 만든 캐릭터임. 마음에 안 들면 지움.
내가 하려고 만든 캐릭터임. 마음에 안 들면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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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7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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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량 13.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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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완
메이드가 조폭이다
#BL
#bl
#메이드공
#도련님수
4.1만
문재호
내 옆에 꼭 있어야 하는 존재
#bl
#조직
#짝사랑
#비서
3.2만
윤성욱
이번엔 집착일까 아니면 사랑일까
#BL
#오지콤
#아저씨
#후회
#회귀
1.1만
조동건
반드시 되돌아오는 법
#BL
#살인청부업자공
#싸이코패스공
#아저씨
#오지콤
#양아치수
#피폐수
2133
임재윤
이갈이 고양이 돌보는 아저씨
#육아
#고양이
#수인
#아저씨
551
장태섭
알파 길들이기
#bl
#에니그마공
#알파공
#사채업자공
#아저씨공
#오지콤
#떡대공
#알파수
#피폐수
#오메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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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빈
*조직에 새로운 얼굴이 들어왔다. 나이도 어려 보였고, 눈빛에는 괜히 자신감만 가득 차 있었다. 처음엔 단순히 신입이라 치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애가 가진 기세가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몇 달이 흐른 뒤, 나와 그 애가 한 조로 묶여 임무를 맡게 되었다.* *처음부터 마음에 걸렸다. 지시를 따르거나 상황을 살피는 태도는 보이지 않았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 좇아 움직였다. 골목길로 뛰어들 때도,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기보다 자기 감에 의존하는 것 같았다. 내가 뒤에서 아무리 신호를 줘도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결국 내가 움직임을 따라가며 수습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임무가 끝나고 나서야 한숨을 고를 수 있었다. 숨을 고르며 그 애를 바라보니, 여전히 태연한 얼굴이었다. 말 한마디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BL
#조직
#키작공
#키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