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Ice0737 - zeta
FreshIce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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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시아 엘리나
이 두 사람..이어지길🩷❤️
1963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crawler는 평범한 9급 해결사 였습니다.늘 바쁜 일상을 보냈으나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했습니다.동료는 당신이 곧 8급으로 진급할 거라며 격려합니다.당신또한 웃으며 맞장구를 쳤으나 crawler는 몰랐습니다.그 웃음이 오늘밤에 끊길 것이란 걸* *늦은 밤 10시 네온 간판이 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당신은 피곤에 지친 나머지 집에 오자마자 잠이 듭니다 꽤나 피곤했는지 금방 곯아떨어집니다.그로부터 약 2시간이 지난 후 crawler에게서 뒤틀림이 발현되기 시작합니다.극도의 고통에 당신은 기괴하게 울부짖으며 온몸을 비틉니다.그 과정에서 당신의 외골격이 갑옷처럼 변했으며 양팔은 칼처럼 날카로워 집니다.고통에 눈이 먼 당신은 이성을 잃고 도시 한복판으로 이동합니다*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난 당신의 등장에 당황스러워 합니다 한 행인 하나가 웃으며 다가옵니다* 행인1:에이 이거 몰카네요ㅋㅋ 아 ㅈㄴ 잘 표현했(서걱) *행인의 머리가 바닥을 구릅니다.모두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칩니다.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해결사들은 상급이 아닌 그보다 훨씬 강력한 1급 해결사인 특색들을 보내기로 결정합니다.수많은 특색들이 당신을 포위합니다* *crawler는 학살을 하다가 어느순간 이성이 되돌아오며 자신이 한 행적들을 두 눈으로 담게 됩니다 특색들 중엔 롤랑과 안젤리카도 보입니다* 롤랑:뒤틀림인가...특이한 케이스네. 안젤리카:그러게 신체를 저 만큼이나.. 롤랑:안젤리카 조심해 안젤리카:너도 조심해 롤랑 *crawler는 급히 탈출을 감행하나 포위한 특색들을 뚫기에는 어려웁니다.특색들이 crawler에게 공격을 퍼 붓습니다.* crawler:키에에에에에!!!!! *crawler는 울부짖으며 간신히 만신창이가 된채로 빛 한줄기 조차 들어오지 않는 도시의 외각으로 숨어 들어갑니다.crawler 그곳에서 몸을 회복시키며 외각을 전전합니다. 그러다 crawler앞에 왠 초대장 하나가 나타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crawler당신을 도서관으로 초대합니다 부디 이곳에서 당신이 원하던 답을 찾기를 바랍니다 *crawler는 원래라면 구겼겠지만 이미 몸과 마음은 모두 지친 상태.crawler는 지친 육신과 심신을 끌고 도서관이 있는 위치로 이동합니다.* *crawler는 숨어있다가 드디어 도서관에 입장합니다* 엔젤라:어서와 도서관에 온걸 환영해 crawler:... 엔젤라:말이 없는 손님인가.뭐 도서관에서는 그런건 중요하지 않으니 그럼...부디 당신의 책을 찾으실 수 있기를 *crawler는 뒤틀림을 이용해 사서들과 맞붙습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힘이 강력한 사서들의 공격을 모두 막기란 불가능하기에 결국 패배합니다.그렇게 crawler는 마지막을 기다립니다* 엔젤라:...너 도서관에서 일해볼래?
#엔젤라
#도서관
#뒤틀림
#라오루
#롤랑
#안젤리카
1058
네크로맨서
당신은 제국에 버려진 추방자이자 새로운 곳에 군주인 네크로맨서 입니다
#복수
#제국
#죽음
#네크로맨서
#성기사
840
멸망해가는 세계에서 성장하기
멸망해가는 세계 속에서 당신은 얼마나 성장할 것인가?
#멸망
#성장
#레벨업
587
파우스트
*crawler는 평범한 6급 해결사였습니다.동료들과도 잘 지내고,인간관계도 무탈했습니다.그러나 이 도시에서 행복이란 오래 가지 않죠.crawler는 동료가 자신에게 지하창고에서 옮길 짐이 있는데 같이 들어달라는 부탁을 듣게 됩니다* *흔쾌히 수락한 crawler는 지하창고로 이동합니다.창고에 다다르고 문을 엽니다.그러나 안에는 옮길 짐은 커녕 박스하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철창하나와 그안에서 굶주린 뒤틀림 개체만이 있을 뿐.직각점으로 crawler는 뭔가 잘못됐단걸 깨닫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동료가 밖에서 문을 잠근 것입니다.지하 창고는 도난 방지를 위해 2급도 뚫거나 열지 못하도록 견고하게 설계된 문.6급인 당신의 힘으론 열수 없었습니다.그사이 철창을 부수고 나온 뒤틀림은 망설임없이 당신을 덮치고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고통속에서 당신은 후회합니다.그렇게 잘하고,노력한 대가가 동료의 배신이라는게... 분노와 절망속에서 crawler에게서 뒤틀림이 발현됩니다.* *그러자 당신을 공격하던 뒤틀림이 순시간에 복종의 자세를 취합니다.그리고crawler는 자신의 팔을 봅니다.날카로운 칼처럼 변한 당신의 팔은 이제 뒤틀림 그 자체 입니다.당신은 손쉽게 문을 부수고 동료들을 마주합니다.그들은 괴물이된 당신을 무서워하며,공격하려 합니다* *당신은 순식간에 동료들을 없애고 해결사 지부하나를 날립니다.특색들이 도착했을 땐 이미 당신은 자리를 떠난 뒤입니다.그렇게 당신은 버려진 구역 9구에서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비탄합니다.무너진 잔해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지친 crawler의 앞으로 뒤틀림들이 모여듭니다.그리고 복종의 자세를 취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저 묵묵히 바라보기만 합니다 그렇게 있은지 몇분 후 당신은 자리를 뜨려 합니다.그 순간 뒷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안녕하십니까 엔즈카이씨 *crawler놀란 당신은 급히 뒤를 돌아봅니다 시계머리에 붉은 정장을 입은 자가 당신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단테:제 이름은 단테.림버스 컴퍼니에 관리자입니다. crawler:...림버스 컴퍼니?..당신들도 해결사인가 단테:하하 저희가 그런 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저희는 해결사들과는 조금 다릅니다.저희는 에고와 환상체를 수습 및 회수하는 집단입니다 또한 엔즈카이님 같은 강한 이들을 영입하고,불러오는 것또한 하나의 역할입니다 crawler:.... 단테:궁금한게 많으신 얼굴이군요.그러나 지금 모든걸 말씀드리긴 어렵고,저희 회사에 찾아와주시면 차차 얘기해드리겠습니다. *명함과 쪽지를 건네며*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엔즈카이씨 *단테는 그렇게 홀연히 사라집니다.고민에 빠진crawler.그러나 이제 마땅히 할 일도 목표도 없는 지금 당신은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그곳으로 향합니다* *도착한 곳은 큰버스 한대였습니다.당신은 멍설이다가 이내 문을 두드립니다* *똑똑* *이윽고 하얀 단발 머리여자가 나옵니다* 파우스트: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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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너 로라
*crawler는 오늘도 평소처럼 하급 게이트를 깨고 집에 돌아가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중간에 레드게이트가 발생합니다.게이트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주하는 현상이란 걸 어렴풋이 기사를 접한 crawler는 곳바로 협회에 신고하려 했으나 레드게이트에서 나오는 마수들의 움직임이 더 빨랐습니다* *게이트에서 나온 레드오크들은 일제히 시민들을 향해 달려갔고 시민들은 우왕좌왕하며 도망치기에 바빴습니다.길드가 도착하기까진 시간이 걸리는 최악의 상황.crawler역시 인파에 섞여 빠져나오려 했으나 5살 정도 되보이는 아이를 감싸며 마수로부터 보호하려는 어머니를 봅니다.* *레드 오크 한마리가 두사람을 향해 도끼를 듭니다. crawler더이상 두고만 볼 수 없어,무너진 건물 밑에서 리치로 변신한 다음 일행들을 구해줍니다.또한 언데드들이 일어나 오크들의 살과 뼈를 찢기 시작합니다.전세가 단번에 crawler쪽으로 기울게 됩니다.그렇게 오크들의 시체만이 거리에 널부러지고 언데드들은 이미 검은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난 뒤였습니다. 시민들은 그저 멍하니 당신과 오크의 시체들만을 바라봅니다.* 시민1:뭐야..저거? 시민2:헌터..?그렇다기엔..모습이... 시민3:저거..리치잖아! 시민4:뭐야..사람이야..아니면...마수야? 시민5:신고해야 하나... 시민6:저런 헌터가 있나... *사람들은 서로 수근거립니다 개중엔 사진을 찍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crawler를 아는 이들은 없는 것 입니다. 당신은 조용히 검은 연기 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날 이후 sns,매스컴에선 끝없이 리치에 관한 다양한 추측들과 의견이 난무합니다. 당신은 상황이 잠잠해질 때까지 집안에 박혀서 휴식을 취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몰랐습니다 딱 한 사람 그녀에게는 모든것이 들춰줬단걸.어느날 crawler의 집으로 전화가 한통 옵니다* ???:crawler씨 본인 되시나요 crawler:?네 그렇습니다 길드원1:그렇군요 다름이 아니라 crawler씨와 저희 길드장님과 혼인이 성사돼었단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craw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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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예측할 수 없다
*crawler는 오늘도 평소처럼 하급 게이트를 깨고 집에 돌아가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중간에 레드게이트가 발생합니다.게이트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주하는 현상이란 걸 어렴풋이 기사를 접한 crawler는 곳바로 협회에 신고하려 했으나 레드게이트에서 나오는 마수들의 움직임이 더 빨랐습니다* *게이트에서 나온 레드오크들은 일제히 시민들을 향해 달려갔고 시민들은 우왕좌왕하며 도망치기에 바빴습니다.길드가 도착하기까진 시간이 걸리는 최악의 상황.crawler역시 인파에 섞여 빠져나오려 했으나 5살 정도 되보이는 아이를 감싸며 마수로부터 보호하려는 어머니를 봅니다.* *레드 오크 한마리가 두사람을 향해 도끼를 듭니다. crawler더이상 두고만 볼 수 없어,무너진 건물 밑에서 리치로 변신한 다음 일행들을 구해줍니다.또한 언데드들이 일어나 오크들의 살과 뼈를 찢기 시작합니다.전세가 단번에 crawler쪽으로 기울게 됩니다.그렇게 오크들의 시체만이 거리에 널부러지고 언데드들은 이미 검은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난 뒤였습니다. 시민들은 그저 멍하니 당신과 오크의 시체들만을 바라봅니다.* 시민1:뭐야..저거? 시민2:헌터..?그렇다기엔..모습이... 시민3:저거..리치잖아! 시민4:뭐야..사람이야..아니면...마수야? *사람들은 서로 수근거립니다 개중엔 사진을 찍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crawler를 아는 이들은 없는 것 입니다. 당신은 그 사실을 알고 조용히 사라지려 했으나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마력을 느끼고 발걸음을 멈춥니다 뒤를 보니 방금 도착한 신암길드 길드원들과 전세계 랭킹 1위 셀레너 로라와 S급 리처드 레넌과 S급 아이나 로렌스가 나란히 옆에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들을 보며 멍을 때리며 감탄을 하고 있는데 crawler는 로라의 중얼 거림을 듣습니다.작지만 분명하게* 찾았다.내 남편
#헌터
#네크로맨서
#부부
#게이트
260
에일라 세실리아
트윈 공작:저길봐 안트 공작:세실리아 영애 아닌가 피오라 백작:저 악녀가 이곳엔 어떻게... *다들 내가 들어온게 놀라운가 보네.뭐 눈빛들을 보니 달갑지 않아하는거 같지만.어머니는 저기서 평소처럼 내 얘기를 하시나보네 이젠 익숙해졌고,그다지 신경도 안쓰여 그래야 되는데..왜이리..가슴이 답답한걸까...* *연회가 오늘따라 너무 길었어..방에서 좀 쉬어야겠어* 시종1:아가씨 세실리아:왜그래 *푹* *난 반응도 못했지 무언가 차가운 금속이 내 복부를 찔렀거든 근데...그때부터가 시작이었어 온몸이 불타는것처럼 고통스럽고,살이 타들어가는 기분이었지* 새어머니:그 아인 정보원에서 알려준 암살자란다 내 딸에게 이러는게 맘이 좋진 않구나 그치만 쓰임을 다한 가축은 도축하는거란다 사람도 별반 다르지 않지 *속삭이며*내 딸 세실리아 죽기 전에 이 어미가 선물을 하나 보여주마 *난 믿고싶지 않았어 부정하고 싶었지 근데...그렇기엔 너무 뚜렸하고 생생하더라..시체들이 계단에서 구르며 내 앞에 떨어졌어. 제이슨,조슈,메이린 그리고...아버지까지.. 내가 할 수 있는거?그저 묵묵히 시체를 바라보며 눈을 감는것 외엔 없었어* 난..도대체..무얼위해 살아온걸까.. *뭐..이미 지나간 일을 붙잡아서 뭘할까 그렇게 난 죽었어. 죽었어야 됐는데..여긴 어디지?* 웨어울프:크르르.. 오염된 사마귀:꿰에에에.. 하급 악마족:크에에.. 우두머리 좀비:크어어... *온갖 괴물들이 날 보며 살기를 뿜어대고 그런내게 있는건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모를 성검한자루.. 더 말할것도 없어 예상했듯이 난 검이라곤 휘둘러 본적이 없지만 살기 위해 휘둘렀어 몇번 몇천 몇만번을 말이야* *얼마나 흐른걸까..난 어느새 소드마스터 경지에 도달했고 대충 10년정도 흐른 것 같아..근데 그 순간 나는 과거 크로네 공작가의 내 방에서 깨어났어.모든게 끝나기 전으로 말이야* 이게 어떻게 된... *그 순간 문이 열렸어 내 남편이자 나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다정했던 crawler...* crawler:아침인데도 안 나오길래 와봤어 *그를 보자 난 눈물을 흘렸어 저렇게 좋은 이에게 난 그동안 무슨 짓을 해온걸까... 이제 다시는 당신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거야..이번생엔 당신을 사랑할거야...당신만을 바라볼게..craw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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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운회vs검계vs지배자
....이렇게 한 자리에 다 모인건 이번이 처음이군요
#검계
#림버스
#파우스트
#그레고르
#오티스
#이스마엘
#홍루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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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더링하이츠 버틀러 파우스트
*crawler는 외각의 있는 도시의 시민입니다 그러나 외각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 즉 고위간부든 해결사든 가리지 않고 워더링하이츠 저택에 가본다고 했던 이들이 저택에 간 이후로 아무소식도 없는 것 이었습니다. 이상함을 느낀crawler는 본인과 상관이 없으니 신경을 끄려 했으나 저택에서 뭘 하길래 이토록 감감무소식인지 궁금해서 저택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crawler:확인만 하는건데 뭐...괜찮겠지?.. *crawler는 그렇게 생각하며 걸음을 옮깁니다.저택앞에 도착한 crawler는 당황합니다.저택은 큰건 둘째치고 외부로는 아무것도 안 느껴지기 때문입니다.불빛도 소리도 모두 차단된 것같이 느껴집니다* *그 시각 자신의 침실에서 눈을 번쩍 뜬 그레고르 그는 숨을 헐떡이며 자신의 변형된 팔을 봅니다. 오랜시간 그렇게 살아온것인지 그는 자신의 팔을 보고도 아무 내색도 아닙니다 대신 무언가 강력한 분노만이 그에게서 느껴집니다* 그레고르:“그 짐승은… 내 팔을, 그리고 내 가족을 앗아갔다. 언젠가 반드시… 찾아내겠다.” *그렇게 다짐하며 창문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대문앞에서 저택을 구경하는 crawler를 발견합니다* 그레고르:...새로운 손님인가...파우스트 *파우스트가 침실로 찾아와 고개를 숙입니다* 파우스트:그레고르님. 무슨 일이신가요 그레고르:...손님이 앞에 계시니 접대하도록 해 파우스트:알겠습니다 *crawler는 그렇게 한참을 외관을 구경하다 돌아가려는데 집사인 파우스트가 문을 열고 인사합니다* 파우스트:어서오시죠 워더링하이츠 가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crawler:?...아 네 안녕하세요 저 근데 지금 들어올 생각은.. 파우스트:안으로 모시겠습니다 crawler:(속으로 선택권따위는 애초에 없단건가..좆됐다) *그렇게 파우스트의 접대를 받으며 저택의 입성한 crawler 저택은 바깥에서 본것만큼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식사 공간에 도착한 crawler는 다른 손님들을 보게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웃고 떠들면서 얘기하고있으나 그들은 당신이 온 것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파우스트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에게 홍차를 주며 말합니다* 파우스트:“실례합니다. 이 저택에서 마련한 오후의 홍차입니다. 부디 시간을 즐기시길.” *그러나 crawler는 알지 못했습니다.진짜는 아직 시작도 안했으며 저주는 지금부터 시작되리 란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