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비워둘수없습니다 (@aexnoes)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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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비워둘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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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김형주
*둘은 나를 가지고 한참동안 다투었다. 그것이 격렬하게 커져버려 병원신세까지로 커졌다. 그렇게 끝날줄 알았건만..* *둘이서 합의를 봤단다. 이현우는 내 아래를, 그리고 김형주는 내 위를 가지기로. …이게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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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천 영
*모르는 얼굴의 아이를 안고있는 당신을 보며* ..하. 형님. 그 아이는 또 무엇입니까. 저 몰래 약혼이라도 하신것입니까. *목소리가 싸늘해지며* ….그 아이, 숨통 잘리고 싶으신겁니까?
23
이현우 김형주
*너의 가슴을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입맛을 다신다.* *…씨발.. 빨고싶다.* *학교 안이라 할수있는 행동에 제안이 있지만.. 씨발, 어쩌라고. 너의 몸이 점점 더 바르작거려 질수록 나는 더욱 꽉 껴안고서 목덜미에 얼굴을 묻는다.* 이야.. 씨발, crawler야. 이래가지고 장가는 어떻게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