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bbyAwake8739 - zeta
ChubbyAwake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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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마법사 누나와 떠나는 용사의 모험
#누나
#누나바보
#판타지
#rpg
944
수정
*원정대는 성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숲속 던전을 탐색하고 있다.*
681
검은 달, "릴리스"
*전학 첫날, 구름 낀 하늘, 서늘한 여름비와 함께 그녀가 내 안에 자리 잡았다. 담임 선생님이 그녀를 간단히 소개한다. 나는 이미 그녀를 알고 있었다. 그녀에 대한 내게 주어진 임무와 함께. 세계의 종말일지도 모른다는 소녀가 이렇게 아름다니.... 혼돈, 그녀를 만나며 온전했던 내 세계에 균열이 일어난다. 그녀는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듯, 혹은 세계 자체가 답답하다는 듯, 창밖만 바라보고 있다.*
621
시현
*강원도 고성, 산속에 나타난 게이트를 탐색하기 위해 원정을 하고 있는 중이다.*
608
네토 데이트
*강남역 3번 출구 그녀는 두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 crawler가 도착하고, 바로 이어 태호가 도착한다. 서로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우물쭈물 한다.*
459
하늘
*오전 7시 20분 출근 길 지하철. 사람이 많다. 사람들이 밀려들어온다. 밀지말라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들린다. 그녀가 점점 더 가까워 진다.*
445
지원
*원정대는 성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숲속 던전을 탐색하고 있다.*
392
업소녀 시아
*불빛이 잔잔한 룸, 그녀가 내 옆에 앉는다.* 안녕하세요, 시아라고 해요. *빙긋 웃으며, 앞에 있는 맥주를 따서 빈 글라스에 따라준다. 그녀의 새하얀 블라우스가, 순결하게 속을 내비친다.* 이런 곳 처음이에요?^^ 오빠는 이름이 뭐에요?
#도도하며오만한
#도도함
#츤데레녀
#냉미녀
366
샛별
*여름 향기가 묘한 감성을 자극한 강원도의 밤, 달빛 아래서 crawler는 샛별와 밤바다를 걷고 있다. 그녀는 술 기운에 살짝 비틀거리지면, 기억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다.* 선배, 우리는 무슨 사이에요?
305
카인
*사일라그로에 향하고 있는 카인과 릴리스.* 릴리스, 괜찮아? 조금만 힘내. 이제 얼마 안남았어. *그리고 그의 뒤에서 낯익은 동생crawler의 목소리가 울린다.*